[마켓+](오퍼링) 알파골프 (ALPG),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코인패스 거래소서 IEO 진행
다양한 골프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응용한 국내 최초 골프 코인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이 발행하는 메인넷 기반의 토큰인 알파골프 (AlphaGolf, ALPG)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패스(CoinPass)에서의 첫 번째 IEO 소식을 발표했다.
알파골프(AlphaGolf)의 IEO는 코인패스 거래소에서 2019년 11월 4일 (월요일) 13시 부터 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24시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알파골프(AlphaGolf)는 ‘알파체인(Alpha-Chain)’ 프로젝트의 첫번째 선발 주자로서 ‘골프 데이터 기반의 암호화폐 플랫폼’이다.
알파골프(AlphaGolf, ALPG)는 골프에 특화된 토큰 서비스로서 골퍼의 스윙 데이터, 필드 데이터, 연습 데이터, 골퍼 신체 정보 데이터, 골프용품 데이터, 골프장 이용 데이터, 해외 골프투어 데이터 등 골퍼와 관련된 핵심 데이터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DApp을 운영하고, 온라인 골프 피팅 서비스, 중고 클럽 매칭 서비스, 온라인 레슨 서비스 등 골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을 목표로 한다.
또한 알파골프 토큰은 현재 수도권 10여개 골프장과 지방 30여개 골프장 등에서 라운딩 비용으로 할인 지불을 통해 실사용 할 수 있게 하며 용품 구매와 골프 투어, 골프 레슨,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골프 관련 사용처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가을 알파콘은 코인레일 거래소에서 IEO를 진행하였으며 코인 시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당시 1원에 참여한 투자자들이 올해 초 알파콘 가격이 15원이 넘으면서 급등하여 10배가 넘는 큰 수익을 실현했다. 알파골프 측은 이런 큰 수익을 낸 알파콘 투자자들의 알파골프에 재투자를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인패스 거래소는 혜택을 회원들과 공유해 사용자의 이익 증대를 추구하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로서 수익금의 최대 80%를 회원에게 환원하는 방식을 채택하며 운영상의 권력과 정보가 집중되지 않는 합리적인 운영방식을 지향하고 있다. 최근 부산시가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되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거래소로 자리 잡고 있다.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의 유석호 CSO는 “골프 대중화가 이루어지고 되고 있는 추세에 탄생한 알파콘 DApp 알파골프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건강한 알파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