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상장) 본다빈치 블록체인, 비에스디(BSD)가 암호 화폐 거래소 상장
‘디지파이넥스코리아(DigiFinex Korea)’에 최초 상장을 10월 8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에스디/BSD(Bondanvicin/Beyond Standard Decentralization)는 글로벌 아트 예술계의 독보적인 본다빈치가 개발한 블록체인으로 고급 예술품부터 콘텐츠 저작권 라이선스까지 이를 데이터화 한다. 문화 예술 영역뿐만 아니라 금융권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본다빈치의 핵심 콘텐츠인 아트 전시와 BSD를 결합한 상가의 고급화를 추구함으로써, 비활성화된 부동산 가치를 끌어 올려 수익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그 수익을 BSD 홀더들에게 투명하게 배분하는 뛰어난 거래 시스템이며 특별한 가치를 창출하는 밸류에이션 체인이다.
탈중앙화를 뛰어넘는(Beyond), 토큰을 뛰어 넘는(Beyond) 비에스디(BSD)는 서울, 부산, 태국 등에 위치한 본다빈치 뮤지엄을 시작으로하여 문화 예술 영역의 거래소 플랫폼을 위한 컬처 토큰이자 기축통화로 활용될 예정이다. 본다빈치가 보유한 아트자산 1천여점과 위탁 받은 실물 아트 자산의 약 1만여점의 작품 확보를 기반으로 구매를 원하는 소유자들에게 P2P 방식으로 예술품들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미 미국의 테조스 재단과 이와 관련하여 R&D를 진행하고 있다.
비에스디 아키텍처를 구성한 김려원 대표는 ‘2019년 4차산업 신지식인대상’ 에서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였다.
디지파이넥스는 2017년 싱가폴에 설립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기준으로 전세계 거래량 3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높은 신뢰도와 거래량을 자랑하고 있는 메이저 거래소 중 하나다. 디지파이넥스코리아는 디지파이넥스글로벌의 거래량 및 세계 150개국 200만명 이상의 유저가 연동되어 있는 최고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이며, 유저들은 디지파이넥스코리아를 이용할 때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 기존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며, 본사와 거래량 등을 연동시켜 거래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