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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23 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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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VP


[산업+](테크) DVP,  '글로벌 블록체인 해킹 대회' 서울서 개최  


블록체인 기반 취약점 발견 보상 플랫폼인 DVP가 오는 10월 19일에 서울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해킹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해당 대회의 총상금은  2천5백만원 상당의 이더리움과 DVP토큰으로 알려져 보안 업계의 화이트 해커들과 블록체인 업계의 큰 주목을 받을것으로 예상된다. 


DVP 프로젝트는 화이트해커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보안점검이 필요한 기업들이 참여하는 플랫폼이며 화이트해커들은 발견한 보안 결함을 DVP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게 알려주고, 그 대가로 프로젝트들로부터 보상을 받는다.  또한 보상에 사용되는 DVP토큰은 현재 한국에서는 글로벌 거래소 빗썸에 상장이 되어 있다.  


DVP의 관계자는 “앞으로 중국, 한국, 일본, 미국 등 국가에서 전 세계의 화이트 해커들이 교류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DVP에서 주최한 첫 번째 대회는 지난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으며 두 번째 대회로 오는 10월19일 한국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 블록체인 해킹 대회는 DVP에서 주최하고 한국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인 데일리레보라토리(Dailylaboratoy)에서 주관하며 Mixmarvel, Contentos, Bibox, Ontology, Yeeco, Elastos, OGC, 에서 협찬한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중국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기업들로부터 블록체인 보안 관련 주제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오후에는 한국 및 해외로부터 초대된 화이트 해커들의 CTF 대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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