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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0 13: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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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본다빈치


[산업+](컬쳐) 본다빈치㈜ ‘대구숲’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식 체결


미디어 컨버전스 아트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힐링과 마음의 위로를 선사하며,국내외 문화예술계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본다빈치주식회사(대표이사 박상흥 연출 김려원)는 지난 40년간 대구 시민의 쉼터가 되어온 에코테마파크 대구숲(대표이사 이재덕)과 전략적 사업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전격 체결하였다.


본다빈치㈜는 <반고흐: 10년의기록展>을 시작으로 <모네, 빛을 그리다展>,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 <누보로망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展> 등의 전시를 통해 2019년 2월말 기준으로 서울에서만 누적 관람객 22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국내 각 지역의 상설전시장뿐만 아니라 태국을 비롯한 해외 전시장을 보유한 전시회사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숲이 확보하고 있는 약 30만평 공간에 대하여 본다빈치의 연출과 제작노하우를 덧입혀 리뉴얼 마스터 플랜을 기획하고, 대구숲 전체의 테마를 조성함에 따른 테마개발 계획에 관한 내용으로 약 50억이상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에코 테마파크 대구숲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컨텐츠의 체험과 놀이를 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대구에서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연령대 제한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고,아이들의 자연친화적 교육 요소를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로 많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이다. 대구숲은 답답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휴식과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4계절별 각테마가 지닌 가지각색의 모습과 포토존을 곳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숲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올 가을에는 메타세콰이어길과 홍단풍길의 인기 있는 산책로와 더불어 본다빈치의 색감이 덧입혀져더욱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며,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고객 확보와 함께 해외 관광객들도 유치하는데 힘쓰며 대구 대표 랜드마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에 자연친화적인 테마 체험 공간에서 스마트한 미디어 콘텐츠가 접목된 체험전시와 감성카페, 미디어 로드, 키즈 다빈치 등 총 4단계에 걸친 테마파크의 운영주체사인 ㈜메인즈 이재덕대표는“국내 최고의 미디어제작사인 본다빈치주식회사(대표 박상흥, 연출 김려원)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실내외 구분 없이 4000평이 넘는 최대 규모 공간에서 모든 콘텐츠 감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11월 2일, 할로윈 파티와 함께 대구숲+본다빈치 콜라보레이션 전시 오픈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답답한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볼거리를 통해 국내 관람객은 물론 인바운드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숲은 현재 입장권과 패키지 상품으로만 판매가 되고 있으며, 올 가을 하반기부터는 연간회원권을 통하여관람객들이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때 연간회원권 구매 시 대구숲 입장권뿐만 아니라 아트숲공연과 워터랜드, 눈썰매장을 무료로 1년 상시로 이용할 수 있고, 각종 컨텐츠 이용권 할인도 포함될 예정이다. 미리 연간이용권을 구매하신 분들을 위한 선착순500분에게는 풍성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한편 본다빈치㈜는예술분야인 미술,영상,전시/공연,음악 뿐만 아니라 이랜드(로엠)와 같은 대기업 의류 상품 협업을 하기도 하고, 그 외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의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 

한편,  2019년 4차산업 신지식인대상/블록체인 부문>과 같은 4차 산업의 기여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최근 한국영화 100년에 따른 영화계 안팎에서 각종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다빈치㈜와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주진숙)의 콜라보 특별 기획전으로<나쁜 여자, 이상한 여자, 죽이는 여자: 여성 캐릭터로 보는 한국영화 100년展>은 현재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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