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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8 15: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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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튠토큰


[산업+](뮤직) 음원 보상 플랫폼 튠토큰(TuneToken) ,유리믹스(uRemix)와 파트너십 발표 


튠토큰 (TuneToken)의 최고경영자(CEO)인 에릭 멘델슨은 유리믹스(uRemix) 앱이 튠 토큰과 통합되는 두번째  파트너십을  27일에 발표했다.


유리믹스는 현재 베타버전으로 구축되었으며, 아직 공개적으로 발표되진 않았다. 오는 9월 3일  서울에서 개최될 비공개 행사에서 행사 주최인 튠의 공동 창업자이자 멀티플래티넘 앨범 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인 밈스(MIMS),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인 DJ 블랙아웃과 함께 에릭 멘델슨 CEO는 유리믹스 앱의 일부 기능을 공개할 예정이다.


튠 토큰은 음악 컨텐츠의 창작, 발굴 및 공유 단계의 각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주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유리믹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들이 DJ나 프로듀서로의 전문 경험이 없다 하더라도, 매우 손쉽게 자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리믹스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CEO에릭 멘델슨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중앙화된 음악 애플리케이션들은 자사의 컨텐츠에 대한 창작, 공유, 발굴 등에 기여한 유저들에게 전혀 보상을 하지 않고 있으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될 미래의 음악 애플리케이션들은 컨텐츠 창작가 및 음악 팬들이 애플리케이션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기에, 이들에게 더욱 많은 권한을 주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에릭 멘델슨에 따르면 “당사의 전략은 매우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튠의 최초 앱 파트너는 여러 상을 수상한 모바일 스튜디오 레코딩 애플리케이션인 크리에이터 앱 (Cre8tor.app) 이며, 튠 토큰의 유틸리티적 가치 및 당사가 구축한 기술을 확대하고자, 다른 앱 개발사 및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유리믹스와의 파트너쉽을 발표함으로 이제 그 다음 단계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


튠은 한국 및 아시아 전역에서 음악 창작의 단계에 민주주의를 융합하면서, 음악 창작가, 팬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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