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상장) MED와 MEDX, 코빗거래소 원화마켓 동시상장
-19일 오전 11시 첫 상장... 본격 거래 개시
- 토큰 사용자가 가장 안전하게 토큰을 보관 및 거래 할 수 있는 코빗거래소 상장
- 코빗거래소 상장을 통해 신규 토큰 사용 확보 ‘박차’
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선도기업 메디블록(공동대표 고우균·이은솔)은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거래소에 MED와 MEDX를 8월 19일 오전 11시(UTC+9)에 동시상장 한다고 밝혔다.
이제 QRC20 토큰인 MED와 ERC20 토큰인 MEDX를 국내 거래량 4위 거래소인 코빗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메디블록은 올해 연말 메인넷 코인과의 스왑을 앞두고 있어, 이번 동시상장 소식은 많은 메디 토큰 사용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메디블록은 지난 31일 메디블록의 메인넷인 패너시어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세계적인 기술 능력을 입증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메디블록은 메디블록의 토큰인 MED와 MEDX를 동시에 국내에서 가장 안전한 거래소인 코빗거래소에 상장했다. 이를 통해 토큰 사용자는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메디 토큰을 거래 및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코빗거래소는 2013년 4월 오픈한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로서 국내를 대표하는 빅4 거래소 중 하나이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보호 보안 수준 점검에서 보안 심사를 모두 충족한 가장 안전한 거래소이다. 코빗거래소는 8월 14일부터 원화 입금 서비스를 재개하여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메디토큰은 더욱 편리하게 거래되어 더욱더 많은 암호화폐 사용자에게 알려질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메디블록은 정부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2023년까지 진행하는 ‘데이터 AI 경제 활성화’ 계획의 한 부분인 마이데이터 사업 의료분야에 최종 지원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여러 정부 과제를 국내외 유수의 의료기관, 산업과 활발하게 진행하여 기술 실현 가능성 또한 인정받은 플랫폼이다. 메디블록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그리고 하버드 의과대학 실습 수련병원인 MGH와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2018년 기대되는 한국 스타트업 10곳’과 ‘포브스가 선정한 2019년 기대되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9곳’에 선정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의료정보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