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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0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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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템코



템코(TEMCO),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인터내셔널 상장


- 템코 에코시스템의 글로벌 확장과 구하다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


공급망 블록체인 기반 이커머스(E-Commerce) 플랫폼 및 데이터 솔루션 개발 회사인 템코(TEMCO)는 자사 암호화폐 TEMCO 토큰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인터내셔널(Bittrex International)에 상장한다고 7월 19일 밝혔다.


비트렉스는 빠른 거래 서비스 및 우수한 보안 절차, 신뢰할 수 있는 전자지갑 시스템으로 유명한 미국 시애틀 소재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암호화폐가 등록된 거래소 중 하나로 알려진 비트렉스는 지난해 9월 미국 외 다른 나라에서도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한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을 공식 출범했다. TEMCO 토큰은 현재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의 비트코인(BTC) 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템코 임홍섭 운영본부장(COO)은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에 상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금번 상장은 템코 에코시스템의 글로벌 확장과 올 9월에 출시할 구하다(GUHADA)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템코는 올 하반기에 명품 거래 플랫폼 ‘구하다’ 출시를 앞두고 있다. 블록체인을 통해 명품의 진위여부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명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구하다’의 핵심 기술이자 목표이다. 또한, ‘구하다’는 사용자가 명품지식 작성, 상품 리뷰 활동을 통해 큐레이팅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보상체계도 갖추었다.


한편, 템코(TEMCO)는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클레이튼’의 커머스 분야 공식 파트너로, 작년 국내 최고 VC인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블록체인 프로젝트로는 최초로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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