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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1 13: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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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플레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Bitsonic),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 검증인으로 참여 확정


플레타 블록체인의 초대형 채굴 노드인 검증인으로 ‘비트소닉’ 참여 확정 ... 수익의 90%를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획기적인 정책으로 주목받은 거래소

배달의 민족, 쏘카 등 유명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비트소닉 신진욱 대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레타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가 앞당겨질 것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의 새로운 검증인으로 국내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Bitsonic)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플레타 블록체인의 검증인은 초대형 채굴노드 ‘하이퍼 포뮬레이터(Hyper Formulator)’의 운영자를 말한다. 이들은 플레타 블록체인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위임자들로부터 토큰을 위임받아 플레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최적의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역할이 막중한 만큼 플레타는 생태계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검증인으로 구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정된 검증인은 코스모스 아톰(ATOM)의 최상위 검증인으로 유명한 지닥(GDAC)과 코스모스테이션(Cosmostation), 우리나라 1세대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 프로그래밍 교육 단체 멋쟁이사자처럼, 오아시스 시티 프로젝트 액셀러레이터 포아워 등이다.


비트소닉은 네이버 웹툰, 배달의 민족, 쏘카, 미미박스 등 국내 유명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스쿱미디어의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유능한 개발자로도 명성이 높은 신진욱 대표의 노하우와 아이디어로 국내 최초로 거래소 수수료 수익을 고객과 공유한다는 전략을 내세워 2018년 창립 이래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비트소닉이 플레타의 검증인으로 참여하면서 플레타는 더욱 든든한 검증인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플레타는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를 견인하는 것이 목표인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독자적인 컨센서스 알고리즘 PoF(Proof-of-Formulation), 독립 멀티 체인(Independent Multi-chain Structure), 블록 리디자인(Block Redesign)과 같은 자체 핵심 기술을 이용, 현 블록체인 플랫폼들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느린 속도, 확장성의 한계, 과도한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또한, 플레타는 플랫폼 간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더 많은 프로젝트에게 플레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게이트웨이(Gateway) 기술을 개발했다.


이더리움(Ethereum), 트론(Tron), 이오스(EOS) 등 기존 메인넷을 통해 토큰을 발행하는 프로젝트가 원래의 메인넷을 유지하면서 플레타 서비스 체인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플레타는 지난 3월 베타 테스트넷을 성공적으로 공개한 데 이어, 오는 8월 공식 메인넷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플레타의 기술을 이용한 여러 활용 사례도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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