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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6 23: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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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이낸스

바이낸스, 미국 진출 공식 선언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 블록체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14일 바이낸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현지 블록체인 업체인 BAM Trading Service Inc와 미국 거래소바이낸스 유에스(Binance.US) 출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AM과 바이낸스는 올해 하반기 중 미국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중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1일 바이낸스와 BAM은 거래 플랫폼 기술과 라이선스 이전과 관련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바이내스의 CEO인 장펑자오(CZ)는 “미국 지역 사용자들도 머지않아 바이낸스 특유의 강력한 보안, 신속한 거래속도, 풍부한 유동성을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라면서 “미국 정부의 규제를 준수하며 블록체인의 지평을 넓히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이낸스는 글로벌 거래소인 바이낸스 외에도 지역 거래소인 바이낸스 우간다, 바이낸스 저지(영국령 저지섬), 바이낸스 싱가포르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에 바이낸스 US가 출시하면 네번째 공식 지역기반 거래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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