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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0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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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오비 CEO "블록체인 진짜 가치는 '불확실성'"

5일(한국 시간)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CEO 리린(李林)이 트론(TRX, 시총11위) 창업자 저스틴 선과 ‘중국판 구글’ 소우거우(Sogou) CEO 왕샤오춘(王小川)과의 SNS 설전과 관련해 “왕샤오춘은 블록체인이 사회에 대한 실질적 기여가 없다고 비판했고, 저스틴 선은 블록체인의 가치를 ‘시총’으로 증명하겠다고 주장했다. 사실 이 같은 논쟁은 한 가지 사실을 간과했다. 블록체인의 진짜 가치는 이 업계가 본질적으로 갖고 있는 '불확실성'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블록체인 업계에서 누구는 성공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실패할 수도 있다. 유능하거나 똑똑하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불확실성으로 가득하지만 동시에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모순되지만 그게 바로 블록체인의 매력이자 가치"라고 말했다.



▲ 넴 벤처스, 카 쉐어링 서비스업체에 전략적 투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초이스(coinchoice)에 따르면, 넴(XEM, 시가총액 20위) 산하 블록체인 전문 VC 넴 벤처스(NEM Ventures)가 카 쉐어링 서비스 제공업체 모비(Mobi)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4일 발표했다. 넴은 모비와 공동으로 서비스 최적화와 모비 애플리케이션에 XEM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XEM은 현재 1.90% 하락한 0.08339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중국판 우버 창업주, 저스틴 선 지지 의사 밝혀…"트론 스캠 아냐”

중국 최대 콜택시 앱이자 세계 10대 유니콘 기업 중 하나인 디디의 창업자 천웨이싱(陈伟星)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많지만, 난 여전히 그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 혁신을 이루기 위해 때로는 무모함이 필요하다. 대다수 사람은 돈을 벌 생각에만 관심이 있지만 저스틴 선은 누구보다 성실하게 기술 개발, 마케팅, 자금 조달에 주력했다. 그의 마케팅에는 다소 과장된 부분도 있지만, 스캠은 아니다. 트론 프로젝트는 자금력, 실천력, 누적 이용자 수 등 측면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뒀으며 향후 사업 확장도 순조로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 리서치 "USDT 온체인 트랜잭션 60% 중국 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암호화폐 전문 분석 기관 다이어(Diar)의 보고서를 인용 "올해 초부터 오늘까지 60% 이상의 USDT 온체인 트랜잭션이 중국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8년 하락장 때 중국의 USDT 온체인 트랜잭션은 전체의 39%를 차지한 바 있다.


▲ 러시아 3대 대형마트 체인, 블록체인 국제 무역금융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러시아 3대 대형마트 체인 딕시(Dixy) 그룹이 최근 러시아 블록체인 스타트업 팩토린(Factorin)과 공동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국제 무역금융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현지 은행 알파 은행(Alfa Bank)과 페르부랄스크 은행(Pervouralsk bank)도 동참했다. 이를 통해 제휴사들 간에 효율적인 대금 결제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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