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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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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립토 '공포지수' 대폭 상승...5일 만에 '탐욕' 재진입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27)보다 35포인트 오른 62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공포단계는 지난 3일 이후 5일 만에 '탐욕' 단계에 다시 진입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 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 캄보디아 중앙은행, 특정 암호화폐 감독 강화·처벌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캄보디아 중앙은행이 7일 발표한 금융기관 감독 연례 보고서에서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서 KHCoin,Suncoin,K-Coin,One-coin,Forexcoin 등이 언급됐으며, 캄보디아 중앙은행은 관련 부처와 함께 감독 강화 및 처벌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가운데 원코인은 전 세계 당국으로부터 폰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 폴로닉스 "CLAM 사건, 손실 복구 중"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Circle)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Poloniex)가 CLAM 사건으로 인한 손실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오늘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5월 발생한 폴로닉스 CLAM 플래시 크래시(갑작스러운 가격 붕괴)로 인해 마진 대출풀에서 1,800 BTC 손실이 났으며 마진 대출자들이 거래소를 상대로 소송 제기를 고려하고 있다고 CCN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 월가 출신 분석가 "페이스북 코인, XRP·LTC에 타격"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페이스북 암호화폐 글로벌코인(GlobalCoin)이 XRP 같은 알트코인을 무의미하게 만들 것이며, 반면 BTC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라고 진단했다. P2P 결제에 쓰이는 글로벌코인이 암호화폐 결제업체와 송금업체의 역할을 대신할 것이며, 특히 XRP, LTC가 타격을 입게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반면 법정통화가 아닌 금과 경쟁하는 BTC는 글로벌코인 출시로 인한 타격을 전혀 입지 않을 것이라고 카이저는 덧붙였다. 한편 페이스북은 오는 18일 글로벌코인 백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코인은 달러를 포함한 다수의 법정통화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이다.



▲ ETC 단기 상승...일고점 8.40 달러 터치

이더리움클래식(ETC)이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일고점 8.40 달러를 터치했다. 앞서 ETC가 아틀란티스 업그레이드 코드를 이번 달 안에 테스트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현재 ETC는 바이낸스 기준 5.70% 오른 8.300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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