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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1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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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클, 페이 서비스 지원 전면 중단

골드만삭스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기업 서클이 자사의 암호화폐 기반 소셜 결제 서비스인 서클 페이에 대한 지원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클 페이는 현재 미국, 영국 등 29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암호화폐 미디어 파이낸스 마그네이츠는 이와 관련해 "서클이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서비스 방향을 대대적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최근 직원의 10%인 30명을 감원했다"고 설명했다. 서클 페이는 오는 7월 8일부터 점진적으로 서비스 지원을 중단, 9월 30일 서비스 지원이 완전히 끝난다.



▲ 바이낸스, 미국 공식 진출한다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바이낸스가 미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BAM Trading Service(이하 BAM)라는 이름의 업체와 협력해 'Binance US'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BAM에 의해 운영될 예정이다. 월렛, 거래 매칭 등 솔루션은 바이낸스가 제공한다. 다만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서비스 출시 시점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미디어는 "미국 투자자들이 바이낸스를 이용할 수는 있었지만, 바이낸스가 공식적으로 미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미디어는 "바이낸스의 파트너인 BAM은 잘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회사"라며 "미 재무부의 자금세탁 방지 프로그램인 FinCen에 등록된 캘리포니아 기반의 회사로 확인된다"고 부연했다.



▲ 리서치 "몇 년 후, 블록체인 특허가 가장 많아진다"

스위스 연방 지식 재산권 연구소와 런던 법률 자문 업체 위더앤로저스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 관련 특허 신청이 다른 기술들과 비교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이후 블록체인 관련 특허 신청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2016년과 2017년에만 총 2600건 이상의 블록체인 관련 특허가 신청됐다. 이는 지금까지 등록된 모든 블록체인 특허의 60%에 달하는 규모다. 이와 관련해 필립 홀러 위더앤로저스 특허 전문 변호사는 "블록체인이 몇년 후 세계에서 가장 특허 수가 많은 기술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설문조사 "폴란드 투자자 50%, 4종 이상 암호화폐 보유"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베이가 폴란드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90% 이상의 투자자가 남성이며, 50% 이상이 40세 미만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투자자가 몰려있는 연령대는 31~35세다.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2개 이상의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으며, 가장 선호하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으로 파악됐다. 약 70%가 보유 중이다. 응답자의 50% 이상이 4종 이상의 암호화폐에 투자했다. 90% 이상이 암호화폐가 안전한 거래수단이라고 답했다. 다만 대다수의 응답자가 실제로 암호화폐를 사용해 결제를 해 본 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건 이상의 결제를 진행해 본 투자자는 25%다. 이중 15%가 전자제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했다. 3%는 식품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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