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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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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 거래소 실크로드, 14일 아비 ARBI 토큰 상장 및 이벤트 진행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실크로드(CILKROAD)가 14일 오후 중 아비토큰(ARBI-Token)을 상장한다. 아비토큰은 암호화폐 거래소 간 시세 차익을 이용한 무위험 자동 재정거래(봇) 시스템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해 발행된 토큰이다. 실크로드는 상장과 동시에 28일까지 약 2주간 상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합산 0.5 BTC 이상(BTC가격에 따라 변동가능) 암호화폐를 입금하는 투자자는 인터레스트 정책에 따른 20%의 이자 수익과 함께 20만 ARBI를 에어드랍 받게되며, '코인 종류에 상관없이 순입금액 TOP3'와 '아비봇(ARBIBOT)을 통한 거래량 TOP3' 트레이더에게는 총 100만개의 ARBI와 950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 F2Pool 창업자 "POW 채굴 방식, 중장기 옵션 상품과 유사"

14일 중국계 대형 암호화폐 채굴풀 F2Pool 창업자 선위(神魚)가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작업증명(POW) 채굴은 본질적으로 중장기 옵션 상품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금융적 관점에서 POW 채굴은 인력, 전력 등 각 종 자원이 투입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작업증명(POW) 채굴은 대형 채굴풀들의 독과점 문제가 존재한다. 또한 해당 메커니즘으로 운영되는 토큰 가격의 상승 하락은 주기성을 갖고 있다. 블록체인의 거버넌스는 개발자, 채굴자, 사용자 등 주요 구성요소 간 뚜렷한 분업의 경계가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지분증명(POS) 채굴 및 스테이킹(토큰을 특정 자산풀에 예치하는 행위) 경제에 대해 "POS 채굴은 낮은 리스크의 국채와 유사한 경향이 있다"며 "POS 채굴은 필연적으로 기타 금융상품과의 경쟁 구도가 형성되며 그 안에서 이윤을 챙기는 시장이다. 다만 POS 채굴은 소액 보유자들에게 불리하며, 기술적인 진입장벽이 높다. 또 토큰을 오래 보유했을 경우 그에 대한 기회비용의 상승률 역시 POW에 비해 높다"고 진단했다.



▲ BTC, 1,393만 달러 규모 이체

비트코인(BTC) 네트워크 데이터 제공 사이트 BTC닷컴(BTC.COM)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58분 BTC 대량 이체가 발생했다. 총 1694.21311630 BTC(약 1,393만 달러 규모)가 지갑 주소 '1DW3BBZVE9K1ntWiJJ4qC4wJDNMsYs8Lva'에서 후오비 지갑 주소 '1GqaJfWWtrnP4tcFePjouXfErpUgiH2j8d'로 이체됐다. 해당 트랜잭션 해시값은 '5fcd4680c347d40258fd28f3fdf9b8a4e6841af03794f90d2df00eb94f2777a8'이다.


▲ 바이낸스 거래소 주소서 280만 USDT 이체 발생

중국 암호화폐 커뮤니티 허위에디(合约帝)의 데이터에 따르면, 14일 오후 14:40 바이낸스 거래소 USDT 주소에서 '1KjHW'로 시작하는 주소로 약 280만 USDT가 이체됐다. 현재 바이낸스 거래소 내 사용자들의 24시간 USDT 유입량은 3,360만 USDT, 유출량은 5,190만 USDT로 1,827만 USDT 규모의 순유출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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