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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1 1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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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파이넥스, 21시 6,325 LEO 소각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21시 6,325 LEO를 소각했다며 다음 소각은 24시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앞서, 비트파이넥스는 플랫폼 토큰 LEO 투명성 이니셔티브를 발표, 실시간 거래량을 기준으로 LEO 이윤을 소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의 창업주인 자오둥(赵东)은 "비트파이넥스는 실시간 거래량 기준으로 창출되는 LEO 이윤을 3시간 마다 소각하는 셈"이라고 진단했다.


▲ 반에크 관계자 "美 SEC 비트코인 ETF 승인 여부, 가을에 판가름

반에크(VanEck) 디지털 자산 전략가 가버 거박스(Gabor Gurbac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올 가을 중반에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피캡(chepicap)이 14일 보도했다. 거박스는 "비트코인 ETF 승인이 투자자는 물론 규제 당국에도 이익이라고 생각한다"며 비트코인 ETF는 유동성, 커스터디(수탁), 세수 등에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95%의 사람들이 암호화폐 거래에 필요한 개인 키를 어떻게 보관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면 비트코인 투자 편의성이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BTC 단기 상승…8,350 달러 터치

BTC가 바이낸스에서 11일 신고점 8,350 달러를 터치했다. BTC는 현재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3.17% 오른 8,326.7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암호화폐 투자펀드 보고서 "BTC, 유동성 리스크 헷징 수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BTC는 세계 각국의 여러 유동성 리스크를 헷징하는 훌륭한 수단이라고 14일 보도했다. 보고서는 그렉시트(Grexit,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등을 언급하며 BTC의 리스크 헷징 기능을 강조했다. 일례로 그렉시트 위기 당시 그리스 정부가 3주 동안 엄격한 자본 통제를 실시한 적이 있는데, 이 기간 동안 BTC는 28%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파운드, 유로, 스위스프랑 등을 포함한 20개 시장 및 통화는 평균 수익률 -1.7%를 기록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 BTC가 엔화, 위안화, S&P 500, 캐나다달러 등과 같은 주요 시장 및 통화 대비 높은 누적 수익률(53.6%)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 비트파이넥스, 플랫폼 토큰 LEO 투명성 이니셔티브 공지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14일 듀얼 프로토콜 기반의 자체 플랫폼 토큰 UNUS SED LEO 관련 투명성 이니셔티브(Transparency Initiative)를 공지했다. 이는 실시간 토큰 소각 보상 매커니즘 개념으로 비트파이넥스 및 테더 운용사 아이파이넥스(iFinex)의 총 수입(gross revenues)을 해당 토큰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거래소는 "이를 위해 LEO 투명성 대시보드를 운영할 예정이며, leo.bitfinex.com을 통해 접속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의 창업주인 자오둥(赵东)은 "비트파이넥스는 실시간 거래량 기준으로 창출되는 LEO 이윤을 3시간 마다 소각하는 셈"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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