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체인 재단, 엄브렐러 ICO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지니캐스팅의 ‘지니콘’ 선정
- 자체 ICO 발행 플랫폼인 엄브렐러를 통해 우수한 프로젝트 선별 후 지원
- 7개국과 총판사업권 계약 완료한 지니캐스팅의 ‘지니콘’ 선정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인 얍체인(Yab Chain)이 자체 ICO 플랫폼인 엄브렐러(Umbrella)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지니캐스팅의 “지니콘”을 선정했다.
얍체인의 엄브렐러 ICO란 사용자, 인프라(인터페이스) 또는 좋은 서비스를 갖은 기업을 선별하여 얍체인(YAP CHAIN)이 발행하는 얍스톤(YAP STONE)을 통해 진행하는 ICO를 말한다. 발행사는 얍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얍토큰(YAP TOKEN) 표준에 맞춰 토큰을 발행하며, 얍체인을 통해 기술, 생태계, 자금, 상장 등을 지원받아 ICO를 진행하게 된다.
얍체인 관계자에 따르면 “지니콘이 얍체인의 엄브렐러 ICO 1호로 선정된 부분에는 지니콘의 대규모 사용자가 큰 역할을 했다. 많은 사용자가 얍스톤과 지니콘을 구매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사용자나 시장내 인프라를 크게 가지고 있는 엄브렐러 ICO 2호, 3호 기업들이 대기하고 있다. 얍체인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얍스톤의 가치 확보를 위해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니캐스팅은 국내는 물론 동남아까지 총 7개국에 설치될 500여 개 셀프 오디션 부스에서 누구나 노래, 춤 등 재능을 영상으로 찍어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시스템이다. 지니캐스팅 오디션부스 및 응모기회는 현재 CGV, 메가박스, 홍대 및 주요 젊은층이 집약적으로 모이는 곳에 설치되어있으며 본인 동의에 의해 제작된 영상을 업로드하여 오디션응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지니캐스팅은 최근 멕시코의 아드스트라 엔터테인먼트와 지니캐스팅의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파나마, 칠레, 페루 8개국 수출과 총판사업권 계약을 완료했으며 법정 화폐를 대체할 수 있는 van 및 카드결제사와 발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얍체인의 플랫폼을 지니캐스팅의 지니콘에 활용하여 전개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박성진 지니홀딩스 대표는 “글로벌 오디션 지원에 있어 결제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선택하게 되었다. 향후 많은 스타들의 팬덤도 암호화폐를 중심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국내외 유명 TV오디션 프로그램과도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