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델리티, 블록체인 관련 9개 직무 채용 공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크립토(theblockcrypto)에 따르면, 세계적인 투자회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가 자회사 피델리티디지털애셋(Fidelity Digital Assets)에서 블록체인 9개 직무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중 5개는 네트워크 보안, 블록체인 아키텍쳐, UI설계 등의 기술적 배경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델리티는 또 비트코인 트레이딩과 결산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애널리스트들을 영입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블룸버그는 피델리티 디지털애셋이 몇 주 안에 기관투자자를 위한 BTC(비트코인) 트레이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 中 마이닝 풀 CEO "BCH 업그레이드 직후 공격 발생...안정 단계 진입"
중국계 대형 마이닝 풀 BTC.TOP의 장줘얼(江卓尔) 최고경영자(CEO)가 방금전 본인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BCH 프로토콜에 대량의 특수 트랜잭션을 전송하는 공격이 발생, 업그레이드 직후 한때 새로운 블록 채굴에 실패했다"며 "BTC.TOP 마이닝 풀은 해시파워를 조정해 10여 개 블록을 채굴해냈다. BCH는 10개 블록 이전으로 롤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안전하게 완료됐다"고 밝혔다.
▲ 코인베이스 CEO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관리 자산 10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최고경영자(CEO)를 인용 "코인베이스 커스터디(Coinbase Custody)가 출시 12개월 만에 1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는 플랫폼이 됐다"고 말했다. 작년 10월, 뉴욕 금융감독청(NYDFS)로부터 정식 승인 받아 BTC, BCH, ETH, ETC, XRP, LTC, ZEC, XTZ 등 각종 암호화폐에 대한 수탁(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 중인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는 지난 2월 수탁 자산 규모가 5억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코인셰어 CSO "미중 무역전쟁, 거시경제 불안...BTC 랠리 요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코인셰어(CoinShares) CSO 멜텀 더미러스(Meltem Demirors)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중 무역전쟁이 이번 BTC 랠리의 요인일 수 있다"라며 "글로벌 거시경제가 불안하고 기술주의 변동성이 크다. 자본시장 상황이 악화되며, 비트코인과 전통 금융을 연결하는 아이디어가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코인베이스 CEO "코인베이스 거래량 60%, 기관이 차지"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컨센서스 2019에서 "현재 코인베이스에서 발생하는 거래량중 기관 투자자 거래량이 6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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