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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3 1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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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 "보안 패치 미진행 이더리움 노드, 51% 공격에 취약"

기술 전문 미디어 지디넷이 네트워크 보안 업체 SRLabs의 보고서를 인용 "최신 패치를 진행하지 않은 이더리움 노드들은 51%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이더리움 생태계는 공개 패치를 진행할 수 있음에도 보안 결함을 장기간 방치하는 윈도우즈나 IoT의 풍경과 크게 다를 것 없다"고 지적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까지 이더리움 노드를 실행하는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중 일부는 중대 보안 결함 패치를 아직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2.0, 단계별 병행 개발 가능"

16일(현지 시간) 이더리움 개발자 윌 빌라누에바(Will Villanueva)가 공식 미디움 계정을 통해 비탈릭 부테린의 이더리움 2.0 관련 공개 제안을 종합했다.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 2.0 개발에 있어 0단계부터 2단계까지 반드시 순서대로 진행할 필요는 없다"며 "이더리움 2.0 실현을 위한 개발 단계는 병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더리움 2.0 개발은 첫 출시까지 3단계로 나눠졌다. 0단계에서는 네트워킹, 서명 시스템, 무작위성 등과 같은 다음 단계에 필요한 비컨체인 및 코어 조각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단계에서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1024개의 샤드 체인, 2단계에서는 실행 엔진, 트랜잭션 사고 공간(transaction thought spac), 계정 모델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이더리움 2.0의 실행과 연산을 위해 존재하는 사전 작업이라는 설명이다.



▲ 바이낸스 리서치 "비트스탬프 BTC 급락, 시스템 고장 유력"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산하 바이낸스 리서치가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17일 오전 11시께 유럽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에서 발생한 600 달러 규모의 BTC 역프리미엄의 원인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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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래소 프로그램 버그

2. 거래소 거래 매칭 엔진 고장

3. 큰손 투자자의 투매

4. BTC 선물 숏 세력의 의도적인 비트스탬프 시세 누르기(모 암호화폐 마진거래소는 해당 플랫폼 내 BTC 시세 지수에서 비트스탬프 시세에 50% 가중평균치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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