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렉스, BTC 마켓서 COVAL·SALT·XCP 상장 폐지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가 17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5월 31일, COVAL, SALT, XCP를 BTC 마켓에서 폐지한다고 전했다.

▲ 코인베이스 언, 서비스 대상 국가 100개 상회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산하 토큰 보상형 암호화폐 교육 플랫폼 코인베이스 언(Coinbase Earn)의 서비스 대상 국이 100개국을 넘어섰다"고 17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해당 국가의 고객들은 코인베이스 언을 통해 암호화폐 관련 지식을 공부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관련 문제에 대한 답안을 맞춘 사용자은 해당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 외신 "스웨덴 금융감독원, 'XBT 프로바이더' 투자설명서 승인"

글로브뉴스와이어(GlobeNewsWire)에 따르면, 스웨덴 소재 비트코인 상장지수채권(ETN) 거래소 XBT 프로바이더(XBT Provider)가 스웨덴 금융감독원(Swedish Financial Supervisory Authority)으로부터 투자설명서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XBT 프로바이더 는 BTC, ETH, LTC와 XRP의 가격 상관 지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웨덴 거래소 NGM의 XRP, LTC 상장지수채권(ETN) 상품 발행자로 알려져있다.

▲ 오버스탁 CEO "자사주 매도...블록체인 프로젝트 투자 용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쇼핑몰 오버스탁닷컴(Overstock.com)의 CEO 패트릭 번(Patrick Byrne)이 자사주 90만 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버스탁 주가는 하락 압력을 직면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패트릭 번은 공개 서한을 통해 "자사주 매도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선 사업을 포함한 공약을 이행할 자금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 원코인 “폰지 사기 혐의 부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업체 원코인(OneCoin)이 폰지 사기 혐의를 부인했다. 이와 관련 원코인은 “폰지 사기란 기존 투자자가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해 수익을 내는 것”이라며 “원코인은 대리업체 등에 보너스 지급을 명목으로 신규 투자자 유치를 강요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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