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해커, 지난 7주간 블록체인 결함 30건 보고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에 따르면, 지난 7주간 화이트 해커들이 트론, EOS, 브레이브 등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결함 발견 및 보고를 통해 총 3만 2150 달러의 사례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Hard-Fork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15개 블록체인 관련 업체가 화이트 해커들에게 사례금을 지급했으며, 이주 약 30건 정도가 결함 보고에 따른 사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 와이스레이팅스 "카르다노, 최고의 프로젝트"

블록체인 프로젝트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스 레이팅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카르다노(ADA)는 최고의 프로젝트이자, 현재 가장 저렴한 암호화폐다"라고 평가했다.

월요일，2019년 05월 20일

▲ 리플 CEO "은행, 미래에도 사라지지 않는다"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전통 금융 기관들의 독점과 헤게모니는 위력적이다. 그러나 대형 은행들이 암호화폐 기술과 블록체인을 통해 혁신에 나설 수 있는 이유는 충분하다. 또한 글로벌 규제 당국의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 모니터링 시스템을 감안할 때, 완전히 정부를 우회하는 익명 거래는 성행하기 힘들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은행과 정부가 사라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은행은 사회에 꼭 필요한 규제 프레임 안에서 운영되고 있다. 은행은 전체 금융 솔루션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이 교차하는 부분에 대한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저항력을 극복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 보고서 "4월 법정화폐 기반 중앙화 거래소 거래량 급증"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제공업체 크립토컴페어가 4월 거래소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중앙화 거래소들의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법정화폐 지원 거래소의 월간 트래픽이 85% 급증했다. 빗썸이 170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업비트와 비트파이넥스가 순서대로 그 뒤를 이었다. 각각 87억 달러, 67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코인간 페어마켓 거래소는 트래픽이 평균 57% 증가했다. 탈중앙화 거래소 중에서는 Ethermium이 1.94 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탈중앙화 거래소의 거래량이 전체 암호화폐 현물 거래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068%에 불과했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닝 거래소의 거래량이 12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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