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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9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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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빈후드, 영업정지 신청...거래소·프로젝트 운영은 계속

대만계 암호화폐 거래소 코빈후드(Cobinhood)가 20일 오전 영업정지를 신청했다고 대만 미디어 비즈니스 넥스트(Business Next)가 전했다. 코빈후드는 직원 100명을 해고할 예정이지만 창업자 천타이위안(陳泰元)은 핵심 기술자들과 함께 거래소를 계속해서 운영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4월 메인넷을 출시한 코빈후드 산하 블록체인 프로젝트 덱슨(DEXON)도 개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코빈후드가 영업정지를 신청한 건 지난 한 달간 이어진 경영권 분쟁과 관련이 있다. 천타이위안은 일본 벤처캐피털 IVP(Infinity Venture Partners)가 그의 전체 지분을 인수하려 했다고 주장했으나 IVP 측은 이를 부인했다. IVP는 코빈후드의 모회사 블록토피아(Blocktopia)의 주주다. 자세한 분쟁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코빈후드와 IVP는 맞고소를 한 상태다.



▲ 美 월가 증권사,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투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 21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월가 브로커리지(주식 매매중개) 증권사 TD 아메리트레이드(TD Ameritrade)가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Eris-X에 투자했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Eris-X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를 받는 파생상품 거래소로서 향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현물·선물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TD 아메리트레이드는 웹사이트에 "Eris-X와 공동으로 암호화폐 상품을 개발하고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TD 아메리트레이드는 거래량이 많은 트레이더를 대상으로 비트코인 선물 거래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 前 미국 대통령 후보 "'비트코인 금지' 불가능, 달러 종말은 불가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미국 12선 하원의원이자 대통령 후보였던 론 폴(Ron Paul)이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금지(Bitcoin ban)'는 매우 비현실적"이라며 "달러의 종말(demise)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은 기존 금융 시스템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나는 자유시장(free market place)을 적극 지지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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