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 애저 개발자 "퍼블릭체인 개방, 탈중앙화 실현 위한 선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의 개발자 다니엘 뷔히너(Daniel Buchner)가 "퍼블릭 블록체인의 개방은 탈중앙화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실행 가능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탈중앙화된 자금과 신분 증명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직접적인 방법"이라며 "다만, 블록체인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실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모든 레이어층의 개발과 실행을 완료하기 전 채굴자의 비용에 대해 관심은 없다"며 "MS의 기술을 기반으로 더 많은 탈중앙화 에코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외신 "조사대상 Dapp 87%, ETH 기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WN)가 탈중앙화 데이터 네트워크 플루언스 네트워크(Fluence network)가 1,624개의 Dapp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를 인용 "조사 대상의 87%가 ETH기반이다"며 "19%가 EOS, 8%가 TRX를 기반으로 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미디어는 댑 모니터링 플랫폼 스테이트오브더댑스(StateOfTheDApps.com)의 데이터를 인용 "현재 ETH와 EOS가 함께 매월 180개의 새로운 Dapp을 개발하고 있다"며 "ETH는 개발자 커뮤니티가 활성되어 많은 Dapp을 출시하는 반면, EOS는 Dapp의 수량은 적으나 초당 거래능력이 ETH 네트워크보다 뛰어나다. 이러한 장점은 더 많은 이용자를 Dapp으로 유입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 美 정부 법률 변호사 "IEO, 거래소가 관리하는 ICO일뿐"

미국 정부 법률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가 21일(현지 시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IEO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관리하는 또 다른 형태의 ICO일뿐, 법적으로 더 안전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수수료 수익을 위해 수년간 가치없는 토큰들을 상장해온 집단들이다. 그들이 참여한다고 해서 그것이 법적으로 '승인됐다'고 오해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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