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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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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G CEO "기관, BTC에 집중...헤지펀드 자금 대량 유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암호화폐 벤처투자업체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베리 실버트(Barry Silbert) CEO가 "현재 암호화폐 산업에 헤지펀드 자금이 대량 유입됐다"며 "흥미로운 것은 대부분이 BTC에 투자를 했다는 점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올 1분기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조달한 자금의 90%가 BTC로 유입됐다"며 "기관들은 알트코인보다 BTC에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향후 우리 혹은 다음세대에게 금은 더 이상 기성세대에서 해왔던 역할은 수행하지 못할 것"이라며 "BTC가 성숙해지고 탄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금의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ETH 재단, 생태계 내 자금 활용 방안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이 21일(현지시간) 이더리움 생태계의 주요 프로젝트에 3천만 달러의 자금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이더리움 재단은 "약 1,900만 달러의 자금이 향후 약 12개월간 '미래의 이더리움' 구축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며 "이는 이더리움 2.0, 플라즈마(Plasma) 등을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800만 달러의 자금은 이더리움 1x와 같은 메인넷 유지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비트파이넥스, NYAG 소송 기각 요청...뉴욕 피해자 없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Bitfinex)와 테더가 뉴욕에는 자사 고객이 없다는 사유로 뉴욕 검찰총장(NYAG)의 소송을 기각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슨 와인스타인(Jason Weinstein), 데이비드 밀러(David I. Miller) 변호사는 "해당 회사는 뉴욕의 투자자와는 관계가 없다. 뉴욕에서는 어떠한 피해자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법부는 증권과 상품(commodities)을 관리하는 마틴 법(the Martin Act)을 적용했지만, 테더의 상품인 스테이블 코인 USDT는 증권이나 상품(commodities)의 성격을 띠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앞서 4월 말 NYAG는 비트파이넥스 거래소가 테더 준비금을 사용해 8.5억 달러의 손실을 은폐했다고 고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비트파이넥스와 테더의 추가적인 신용 거래를 막는 법원 명령이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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