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미 송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다각화, 의미 없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 22일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이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일정 비율의 비트코인이 포함된 투자 포트폴리오에 알트코인을 추가하는 것이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지미 송은 이어 현재 활동하고 있는 비트코인 개발자가 500명 이상이고 비트코인 코드베이스는 전 세계 수많은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에 의해 연구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비트코인은 세계 최대 오픈소스 암호화폐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 다이어 "올해 테더 거래량 1.3조 달러...지난해 거래량 추월"

암호화폐 전문 분석 기관 다이어(Diar)가 21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테더(USDT) 거래량이 1.3조 달러에 달해, 이미 지난해 거래량을 넘어섰다"며 "테더의 준비금 투명성 논란은 트레이더가 이 스테이블코인을 포기하는 이유가 되지 못했으며, USDT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가장 높은 유동성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한편 "5월 USDC, TUSD 거래량이 각각 전달 대비 130%, 36% 증가한, 36억 달러, 38억 달러를 기록하며, 테더 외 스테이블코인 또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 파이어폭스 퀀텀, 크립토재킹 방지 기능 추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모질라(Mozilla) 재단이 블로그를 통해 오픈소스 인터넷 브라우저 파이어폭스 퀀텀(Firefox Quantum) 최신 버전에 크립토재킹 방지 기능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해당 기능 추가를 위해 모질라 재단은 앞서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 업체 디스커넥트(Disconnect)와 제휴했다.

▲ 라오스 중앙은행, 암호화폐 사용 경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라오스 통신사 비엔티안 타임즈(Vientiane Times)의 보도를 인용, 라오스 중앙은행이 디지털 통화의 사용, 매매에 대해 경고했다고 22일 보도했다. 라오스 중앙은행은 앞서 돈세탁을 우려해 암호화폐 거래를 불법으로 규정, 자국 금융기관의 암호자산 운용 및 투자를 금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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