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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5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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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 경제학 수상자 “BTC는 고도의 투기 수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노벨 경제학 수상자이자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의 스티브 한케(Steve Hanke) 경제학 교수가 “BTC는 화폐가 아닌 고도의 투기 수단”이라며 “최근 BTC가 회복세를 보였지만 단기 상승세에 혹해 뒤늦게 투자에 나서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지적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BTC는 3주 연속 두 자리수 상승폭을 나타냈다. 이는 2017년 이후 처음이다.


▲ 바이낸스 CEO, 명예훼손 혐의로 세콰이어 캐피탈 고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20일(현지시간) 홍콩 고등법원이 공개한 법정문서을 인용,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이 담당 변호사를 통해 명예훼손 혐의로 세콰이어 캐피탈(Sequoia Capital)을 기소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자오창펑은 앞서 세콰이어 캐피탈 측이 투자 계약 위반 혐의로 자오창펑을 고소했고 이 때문에 바이낸스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되며 자금 조달에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법원이 공청회를 개최하고 손실액을 추산, 세콰이어 캐피탈 측에 배상 판결을 내릴 것을 요구했다. 법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자오창펑은 오는 6월 25일 세콰이어 캐피탈과의 공청회에서 증언하게 된다.



▲ 크립토피아 해커 주소, 후오비 거래소로 4,787 ETH 이체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쉴드(PeckShield)에 따르면, 지난 1월 호주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를 해킹한 것으로 추정되는 주소가 자금세탁을 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현재까지 4,787 ETH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로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펙쉴드에 따르면 자금세탁 주요 과정은 이러하다. 1. '0x3fbaa'로 시작하는 주소가 다중 이체를 걸쳐 '0xd96ba'로 시작하는 주소로 자금 이체 2. 21일 이더리움 거래소 이더델타(Etherdelta) 주소로 500 ETH를 이체, 위장 거래 진행 3. 해당 자금, 이더델타에서 14차례의 위장 거래를 거쳐 '0x3d408'로 시작하는 주소로 다시 이체 4.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해당 주소는 총 48번의 이체를 진행, 4,787 ETH를 후오비 주소로 이체. 한편 펙쉴드는 이와 관련해 후오비에 자금 및 주소 동결을 요청한 상태며, 현재 해커는 여전히 2만 6,003 ETH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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