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조스,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사 코러스 모빌리티에 투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투데이스가제트(todaysgazette)에 따르면, 테조스(XTZ, 시가총액 16위) 재단이 최근 블록체인 기반 자율주행차 및 드론 관련 결제 솔루션 개발사 코러스 모빌리티(Chorus Mobility)에 전략적 투자를 감행했다. 이를 통해 코러스 모빌리티의 드론 및 자율주행차 관련 결제 시스템에 테조스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XTZ는 현재 0.36% 오른 1.5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美 유명 투자자 "90% 젊은 투자자, 금 보다 BTC 투자 선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미국 유명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투자 자문사 ETF스토어(ETF Store)의 최고경영자인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밀레니얼 세대 투자자들 중 90%는 금과 같은 전통 헤지 자산보다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제라시의 주장은 과학적이라기 보다 경험에서 비롯한 일화에 가깝지만 실제로 각기 다른 기관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의 젊은 투자자들은 금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 외신 "BSV 테스트넷, 1GB 블록 지속 생성...채굴 중앙화 우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업계에서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12위) 스케일링 테스트넷(STN)에서 1GB 상당의 블록이 지속 생성된 데 따른 블록 크기 확대에 따른 채굴 중앙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블록 크기에 대한 논쟁은 비트코인에서 비트코인캐시, 그리고 비트코인SV 하드포크로 이어졌다"며 "블록 크기 확대는 스케일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또 다른 문제를 낳는다"고 설명했다. 또 미디어는 비트코인 보안 전문가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의 관련 분석을 인용 "블록 크기가 증가하면 검증 프로세스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 줄어들고, 분권형 시스템에서 점차 중앙집권형 시스템으로 변질된다"며 채굴 중앙화를 우려했다. 한편, 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 수석 개발자는 공식 미디움을 통해 "온체인 스케일링은 모두의 생각보다 간단하다. 단지 상업적 시스템의 경쟁을 허용하고, 가정에서 또는 취미로 운영하는 노드에 보조금을 지급해야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포기하면 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
▲ 로빈후드, 미국 뉴욕서 BTC 등 7개 암호화폐 거래 지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23일(현지 시간) 미국 인기 모바일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가 미국 뉴욕에서 BTC, BCH, BSV, ETH, ETC, LTC, DOGE 등 7종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로빈후드는 지난 1월 미국 뉴욕금융감독청(NYDFS)으로부터 비트라이선스(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영업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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