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5-31 20:00:01
기사수정


▲ 싱가포르 모바일 결제 플랫폼 '페이센트', XVG 결제 기능 추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 Exchange Guide)에 따르면, 싱가포르 핀테크 업체 텍스센트 산하 모바일 결제 플랫폼 페이센트(Paycent)가 체크카드에 버지(XVG, 시총 48위) 결제 기능을 추가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당 체크카드 사용자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서 버지로 제품 구매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버지 측은 "한달 내 버지 사용자들은 전 세계 80만 개 호텔과 300개 항공사에서 버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XVG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77% 오른 0.01117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VG +1.3%



▲ 외신 "불가리아 압류 BTC 일부 매도설, 사실 무근"

불가리아 주요 미디어가 현지 정부의 BTC 대규모 매도설과 관련해 "불가리아 정부가 압류한 BTC를 2017년 경매 방식으로 이미 청산했다. 불가리아 정부가 BTC를 여전히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대거 매도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블라디스라프 고라노프(Vladislav Goranov) 불가리아 재정부 장관을 인용 “불가리아 정부는 2017년 범죄 조직으로부터 대규모 BTC를 압류한 이후 경매를 진행했다. 업계 충격을 줄이기 위해 소액 경매 방식으로 거래를 진행했다. 같은 해 연말 BTC는 2만 달러 고점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서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데일리는 2017년 5월 이후 불가리아 정부가 압류한 불법 거래 비트코인(BTC) 규모가 20만 개 이상이며, 압류한 BTC 중 일부를 매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블록스트림 연구 총괄 "양자 컴퓨팅, 15년 내 BTC 위협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가 비트코인(BTC) 프로토콜 업체 블록스트림(Blockstream) 앤드류 포엘스트라(Andrew Poelstra) 연구 총괄이 팟캐스트 왓비트코인디드(Whatbitcoindid) 인터뷰에서 '양자 컴퓨팅은 BTC을 위협하는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확실히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양자 컴퓨팅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그는 또 "양자 컴퓨팅은 아마 15년 정도 돼야 BTC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다가오는 기술에 대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는다면, 미래 암호화 커뮤니티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꿈의 컴퓨터'로 불리는 양자 컴퓨터는 기존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해결하는데 10억 년이 걸리는 소인수 분해 문제를 100초 만에 풀 수 있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13465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스아카데미 우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