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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샤우트’, 블록체인과 AI 결합한 맞춤형 여행 플랫폼 ‘투어컴’과 비즈니스 액셀러레이션 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19-05-2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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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샤우트’, 블록체인과 AI 결합한 맞춤형 여행 플랫폼 ‘투어컴’과 비즈니스 액셀러레이션 협약 체결


2019년 5월 17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자 마케팅 전문가 그룹인 ‘함샤우트 (공동대표 김재희, 함시원)’와 ‘후불제여행사 투어컴 (대표이사 구대회)‘이 ‘블록체인과 AI를 결합한 맞춤형 여행 플랫폼’ 비즈니스 액셀러레이션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함샤우트는 ‘투어컴’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홍보 마케팅 대행과 함께 사업 모델 고도화, 상장 및 투자 유치, 제휴 확대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해 제 1호 비즈니스 액셀러레이션 프로젝트로 ‘빅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을 선정해 사업 모델 기획과 고도화, 상장, 투자 유치, 제휴처 확대를 진행하고 올해 메인넷을 론칭하는 등 성공을 거둔 바 있는 함샤우트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액셀러레이션 대상을 추가 발굴하고자 지난 3월 26일 ‘벤처 스타트업 캐스팅페어’ 행사를 주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사전 선정된 6개 기업이 거래소 및 투자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소개했고, 이때 참석자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투어컴이 제 2호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투어컴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투어컴이 10년 이상 축적해 온 자체 여행 상품 정보와 국내 영업 조직과 회원, 전세계의 가이드 네트워크를 통해 추가로 확보한 여행 관련 정보를 통합하고, 현지의 날씨, 이벤트, 뉴스 정보 등을 결합하여, 인공지능 (AI) 기반의 여행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으로 여행자와 가이드의 개인 정보, 여행 스케줄, 여행 정보 등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시스템 운영 업체나 기관의 개입을 최소화해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 여행 정보를 제공하거나 평가한 모든 참여자에게 투어컴 토큰이 보상으로 주어지고, 참여자는 받은 토큰으로 여행 상품을 구매하거나 가이드 피로 지불해 참여를 독려한다. 블록체인의 신원확인 (KYC) 시스템을 이용해 가이드와 여행 친구 추천에 안전성을 제고하고, 토큰 활용 시 해외 송금 및 환전이 더 편리하고 저렴해진다는 장점도 있다. 


함샤우트의 김재희 공동 대표는 “투어컴 프로젝트는 리버스 ICO로서 이미 구축된 사업 기반과 여행 정보 및 고객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사업이 빨리 추진될 수 있고, 블록체인 결합으로 플랫폼의 가치가 확실히 높아진다는 점에서 성공 확률이 매우 높은 프로젝트다” 라고 협약 체결의 배경을 설명하고, “20년 이상의 홍보마케팅 전문성과 알파콘 프로젝트 진행 노하우를 동원해 투어컴 프로젝트를 빠른 시일 안에 성공 궤도에 올려놓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투어컴의 박배균 회장은 “회원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후불제’ 모델을 도입해 13년 째 꾸준히 성장해왔다.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모범적 블록체인 성공 사례로 여행 업계와 블록체인 업계에 한 획을 긋겠다” 며, “액셀러레이션 성공 경험을 가진 마케팅 전문가 그룹 함샤우트가 우리의 파트너가 되었으니 그 시기가 당겨질 것으로 확신한다” 고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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