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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9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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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자원 운용사 "금, 블록체인 통해 실용 자산 탈바꿈"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자원 전문 운용사 스프랏(Sprott)의 피터 그로스코프 CEO가 "블록체인 기술로 인해 금이 더 가치있고 실용적인 자산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금 자산을 디지털화하여 블록체인에 올리고, 금융 계좌를 통해 더 빠르고 적은 비용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심지어는 금을 결제 기준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연계된 카드를 만들어 금으로 직접 물건을 살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처럼 금이 효율적인 화폐 대체제가 되기 위해서는 다수에 의해 광범위하게 이용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디지털 금은 비트코인과 구분된다. 다지털 금은 실물 자산과 연동된 자산으로 일종의 스테이블 코인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바이낸스 창업자 "위챗 암호화폐 금지, 장기적으로 호재"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업자가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의 암호화폐 관련 거래가 금지된데 대해 "단기적으로는 힘들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호재인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는 사람들에게 짧은 시간의 불편함을 줄 것이며,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이같은 제한 정책이 사람들로 하여금 암호화폐를 사용하게 만들 것이다. 절대 나쁜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 겸 모바일 결제 서비스 위챗의 운영사인 텐센트는 7일(현지시간) 결제 서비스 운영 정책 12 조항에 "직간접적으로 도박, 성인물, 온라인 복권, 불법 송금, 귀금속 투자, 불법 금융 상품, 암호화폐 발행 및 거래와 관련된 결제 및 거래를 전면 중단한다"는 조항을 추가한 바 있다. 해당 조항은 오는 5월 31일부터 발효된다.



▲ 비트메인, BTC 해시파워 전달 대비 88% 급감

비트메인의 비트코인 채굴 해시파워가 전달과 비교해 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메인이 매달 공식 블로그에 공개하는 해시파워 현황에 따르면, SHA265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모든 비트메인 소유 채굴 장비(비트코인 및 비트코인캐시 기반)들의 해시파워가 전달 2072 PH/s에서 5월 7일 기준 237.29PH/s 까지 줄었다.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로 인해 비트메인의 비트코인 네트워크 해시 파워 점유율은 4%에서 0.4%로 줄었다. 관련 해시파워가 앤트마이너S9 모델에서 나온다고 가정할 때, 비트메인이 약 13만 대 이상의 하드웨어 사용을 중단한 것과 같은 의미라는 게 미디어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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