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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8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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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단계 스캠 프로젝트 원코인, 투자자들 집단소송

다단계 스캠 프로젝트 원코인(OneCoin)에 투자한 크리스틴 그래블리스(Christine Grablis)가 7일(현지시간) 원코인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그래블리스는 다른 원코인 피해자들을 위해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집단소송을 추진 중이다. 미디어는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 원코인 창업자 Ruja Ignatova, 창업자 동생이자 원코인 임원 Konstantin Ignatova가 피싱 사기, 증권 사기, 돈세탁 혐의로 기소된 상태라고 전했다. 앞서 원코인은 뉴질랜드, 호주, 사모아 교회의 목사를 통해 교인들을 대상으로 다단계 투자 선동을 했다. 피해자가 300만 명에 달한다.



▲ 노보그라츠 "바이낸스 해킹, 당국 정밀 조사할 것"

암호화폐 전문 상업은행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의 창업자 겸 CEO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세계 최대 거래소(바이낸스)의 해킹으로 인한 BTC 손실 비중이 2%라 할지라도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사태를 호전시킬 방법은 없다. 규제 당국이 더욱 정밀한 조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OKEx, 선물 분기물 상위 트레이더 롱·숏 비율 현황

8일 오전 10시 기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BTC 선물 분기물 리더보드(포지션 보유량 TOP 100) 트레이더들의 BTC 롱 포지션 비율은 17.69%, 숏 포지션 비율은 24.02%를 기록했다. ETH 선물 분기물 리더보드 트레이더들의 롱·숏포지션 비율은 각각 15.27%, 12.75%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OKEx의 BTC 선물 포지션 규모는 5.81만 BTC, ETH 선물 포지션 규모는 66.98만 ETH를 기록했다.




▲ BNB 10%↓, 바이낸스 해킹 여파

바이낸스 거래소의 플랫폼 토큰인 바이낸스코인(BNB, 시가총액 7위)이 바이낸스가 해킹 피해를 인정하는 공지를 내놓은 뒤 1시간 동안 10% 이상 하락, 현재 10.14% 내린 19.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바이낸스, 해킹으로 7000 BTC 유출...입출금 중단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7일 오후 17:15(현지시간) 해킹 공격으로 7,000 BTC가 유출됐다고 공지했다. 해커는 대규모 시스템 공격을 통해 대량의 사용자 API 키, 2FA 코드 등 정보를 획득했으며, 피싱, 바이러스 등 복합적 수단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해당 BTC 유출은 핫 월렛에서 한 개 트랜잭션(해시 값 'e8b406091959700dbffcff30a60b190133721e5c39e89bb5fe23c5a554ab05ea')을 통해 이뤄졌으며, 거래소 BTC 보유분의 2%에 해당하는 손실이 일어났다는 설명이다. 바이낸스는 SAFU 펀드를 사용해 이번 손실에 대처, 사용자의 자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또한 바이낸스는 향후 1주일 간 전체 데이터에 대한 보안 심사를 진행, 해당 기간 입출금 서비스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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