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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8 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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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 "비트메인 BTC 해시파워 급감, S9 채굴기 급매 탓"

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Odaily)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의 BTC 채굴 해시파워가 전달과 비교해 88% 급감한 것은 최근 비트메인이 십만 여 대의 S9 채굴기를 급매 처분한 것과 관련있다"고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한 익명의 업계 인사는 "4월 초 BTC 가격이 상승하며 5,000 달러대를 회복했을 때 중국 내륙에서 십만 여 대의 앤트마이너 S9 판매 주문이 발생했다"고 제보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비트메인 소유 채굴장 중 몇 개 채굴장 내 채굴기는 이미 급매 처분이 완료된 것으로 보이며, 수만 대의 채굴기만 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트메인이 매달 공식 블로그에 공개하는 해시파워 현황에 따르면, SHA265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모든 비트메인 소유 채굴 장비(비트코인 및 비트코인캐시 기반)들의 해시파워가 전달 2072 PH/s에서 5월 7일 기준 237.29PH/s 까지 준 것으로 나타났다.

BTC +12.61%



▲ 바이낸스 BTC 도난, 블룸버그 터미널 첫 페이지 장식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수주(Su Zhu)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의 BTC 도난 기사가 블룸버그 터미널의 첫 페이지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수주가 해당 트윗과 함께 업로드한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8일 오전 블룸버그 터미널 화면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4,000만 달러 상당 BTC 도난'이라는 기사가 11위에 랭크돼 있다. 앞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7일 오후 17:15(현지 시간) 해킹 공격으로 7,000 BTC가 유출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 바이낸스 CEO "저스틴 선 '지원 제의', 고맙지만 필요 없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저스틴 선의 호의는 정말 고맙지만 필요 없다. 바이낸스는 SAFU 펀드로 해킹 피해액을 복구할 것"이라며 "우리는 피해를 입었지만 파산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저스틴 선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창시자는 트위터를 통해 자오창펑 CEO가 동의한다면 바이낸스에 7,000 BTC 상당의 USDT를 입금, BNB, BTC, TRX, BTT를 매입해 바이낸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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