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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9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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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 코어 개발자 "블록 리오그 여부, 바이낸스 아닌 커뮤니티의 결정"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블록 '리오그'(re-org, 블록 재구성)는 불가능하다. BTC 블록체인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불변성을 지닌 원장이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BTC 네트워크에 신뢰도에 손상을 야기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블록 '리오그'를 통해 해커들의 도난 BTC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보복은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블라드 잠피르(Vlad Zamfir)가 "블록 리오그는 BTC 프로토콜이 방지하는게 아닌 BTC 커뮤니티 구성원, 법률, 정치적 현실(social, legal, and political reality)이 수호하는 것"이라며 "자오창펑은 리오그를 원하지만, BTC 사용자들은 오마주를 요구했고, 이에 자오창펑이 순응한 것"이라고 말했다.



▲ 페이팔 CFO "블록체인·암호화폐, 아직은 먼 미래"

금융 전문 미디어 FX스트릿(Fxstreet)에 따르면, 론 레이니(John Rainey) 페이팔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페이팔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등이 주도하는 변화과정의 일부가 되길 원하지만, 완전한 디지털화는 먼 미래"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페이팔 내부에도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를 다루는 팀들이 존재하며, 향후 어떤 형태로든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팩쉴드 "메이커다오, 구버전 컨트랙트서 보안 결함 발견"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팩쉴드(PeckShield)가 7일 오전 1시 25분(한국시간) 스테이블코인 DAI의 개발업체 메이커다오(MakerDao) 이전 버전의 거버넌스 투표 컨트랙트에 보안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일 오후 3시 기준, 128명의 이용자가 메이커다오 측의 안내에 따라 MKR을 개인 지갑으로 이전했지만 아직 1MKR 이상 보유한 32명의 이용자가 자산 이전을 완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시세로 환산할 경우 약 140만 달러(약 16억 원) 규모다. 이와 관련해 팩쉴드는 "이전 버전의 메이커다오 거버넌스 투표 컨트랙트에 담보로 맡긴 MKR 토큰은 안전하지 않으며, 묶여버릴 가능성이 있다. 현재 팩쉴드는 메이커다오 측이 받을 수 있는 모든 공격에 대비해 전방위적인 모니터링을 시작했으며, 메이커다오 및 관련 업체와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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