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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9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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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낸스 CEO "바이낸스, 마진 거래 서비스 출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AMA(Ask me anything)에서 "우리는 곧 마진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바이낸스 API에 마진 플래그(flag)가 추가된 것을 본 것 같다"며 "빠른 시일내에 출시하기 위한 마케팅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 온라인 소셜 커뮤니티 레딧(Reddit)의 한 사용자가 "바이낸스 웹 페이지의 API에서 마진 거래와 관련된 코드를 발견했다"며 "바이낸스가 조만간 마진 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것" 이라는 추측을 제기한 바 있다.



▲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비트파이넥스 LEO 토큰 주의"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AlbertTheKing이 최근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거래소 코인 LEO 백서에 대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웨이보에 게시했다.

1. 백서에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

2. LEO 투자금을 몽땅 잃을 수도 있다.

3. 백서에서 비트파이넥스의 이윤이 공개됐지만 정식 회계감사를 받은 수치는 아니다.

4. LEO 발행 주체는 비트파이넥스도, 비트파이넥스·테더사의 모회사인 아이파이넥스(iFinex)도 아닌 새로 생긴 회사다. 이는 비트파이넥스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다.

5. 비트파이넥스가 동결된 8.5억 달러를 되찾아올 수 있을지 미지수다.

6. LEO 가격을 1 USDT로 고정한다곤 했지만 어쩌면 사람마다 다른 가격에 팔 수도 있다.

7. LEO 발행량은 10억 개지만 만약 프라이빗 세일 단계에서 완판하지 못한다면 잔여 토큰은 비트파이넥스 측이 정한 가격으로 팔아버릴 수 있다.

8. 바이백 기한이 영구적이지 않은 데다 조건도 붙어있다.



▲ 日 거래소 비트플라이어, 사용자 자산 긴급 점검 진행

8일 새벽 발생한 바이낸스 BTC 해킹 도난 사건 이후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용자 자산 관련 긴급 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해 비트플라이어 측은 이번 점검은 거래소가 관리하는 암호화폐 자산이 불법적으로 유출됐는지를 판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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