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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8 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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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당국, '딥닷웹'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8155 BTC 규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당국이 딥닷웹(DeepDotWeb)이라는 업체를 자금세탁, 불법 뇌물 수수 및 기타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 당국은 지난 6일(현지시간) 두 명의 이스라엘 국적 용의자를 체포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불법 자금의 추적을 없애기 위해 비트코인(BTC)를 이용, 암호화폐 거래소 OKCoin, 크라켄 및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업체 비트페이(BitPay)의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두 사람은 범죄활동을 통해 수년간 현 시세 기준 4,893만 달러(약 573억 원) 규모의 8,155 BTC를 자금 세탁했으며, 이를 통해 1,540만 달러(약 180억 원)의 부당 수익을 챙겼다"며 "그중 약 절반 가량의 자금이 알파베이(AlphaBay)라는 다크웹으로부터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 벨라루스 거래소 커런시닷컴, 토큰화 벨라루스 국채 상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벨라루스 소재 블록체인 스타트업 커런시닷컴(Currency.com)이 산하 거래소에서 토큰화 벨라루스 국채를 상장한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용자는 법정화폐 또는 BTC와 ETH를 통해 벨라루스 국채를 거래할 수 있다.


▲ 여러 유명 암호화폐 업체, 업계 블랙리스트 작성 논의

DRW 홀딩스, 갤럭시 디지털, 리플 등 유명 암호화폐 업체들이 지난 7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열린 회의에서 불법 거래 및 악의적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용자들을 블랙리스트에 작성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해당 업체들은 또 다른 방안으로 CORA(Crypto OTC Roundtable Asia)라는 조직을 설립해 신뢰있는 우수 기업들을 인증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미디어에 따르면, 아직 업체들 간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간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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