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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7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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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거래소, 역대 13.5억 달러 도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최근 바이낸스 해킹 사건으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탈취 당한 암호화폐 총액이 13.5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 액수 가운데 지난해 비중이 59%를 차지했다. 2012년 이후 해킹 피해 거래소 수는 매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암호화폐 가격 상승으로 인해 도난 액수가 점점 커지고 있다. 2014년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은 그해 도난 액수의 99%를, 작년 코인체크 해킹 사건은 연간 피해액의 62%를 차지했다. 올해 들어서는 거래소 4곳이 해킹 공격을 받아 6,9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역대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사건은 42건에 달하지만 탈취 액수가 적어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사건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 前 일본 총리 "북일 정상회담 보다 암호화폐 규제 강화 시급"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노다 요시히코 전 일본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통해 암호화폐를 갈취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북일 정상회담 보다 암호화폐 규제 강화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 58COIN, 오늘 16:06 HT 납기 계약 상장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58COIN이 공식 채널을 통해 9일 16:06(현지 시간) HT 납기 계약을 상장했다고 공지했다. BNB에 이어 두 번째 납기 계약 상품 상장이다. 또한 이날 58COIN 측은 HT 관련 명세서를 공개하며, 레귤러 계약 마켓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계약은 격리 마진 모델을 채택하고 매주 금요일 17:58(현지 시간) 결산이 이루어지며 계약 만기일은 11월 15일이다. 동시에 58COIN은 2배, 3배, 5배, 10배, 20배, 33배, 50배, 100배 등 8가지 마진 거래를 제공하며 테이커, 메이커 수수료는 0.015%가 적용된다. 또한 해당 상품은 포지션 리스크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인 예산 청산가 기능을 제공하며 이는 양방향 거래, 미실현 손익으로 포지션 진입, USDT 가격 표시 및 결산 등에 모두 적용된다는 설명이다.



▲ 댄 라리머 "커뮤니티 '롤백' 건의 → 불가변성 인식 강화"

댄 라리머 EOS 창시자는 9일 오전(한국시간) EOS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1. 매번 커뮤니티에서 '롤백(rollback)'이 거론될 때마다 롤백 시도는 실패로 끝났지만 블록체인의 '불가변성(immutable)' 인식은 강화되어왔다. '롤백'이 거론되지 않거나 시도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이러한 인식을 갖지 못했을 것이다.

2. 'EOS는 블록 불가변성을 위해 아직도 3분이 소요되는 반면, BOS는 3초가 소요된다. 이로 인해 어떤 의도치 않은 결과가 초래되는가'에 대해, 통계적으로 EOSIO 블록들은 한번의 검증(confirmation)으로 불가변성을 보장할 수 있다. 마이크로포크로 분류되는 블록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작다. 마이크로포크가 발생한다 해도, 트랜잭션 검증은 유효하다. BOS의 성능은 EOS에서도 구현 가능하지만, 아직 그럴 필요까진 없다고 본다. 

3. '어느 정도의 인플레이션이 이상적인가'에 대해, BP들의 손익분기점을 상회하는 수준이 필요하다. 그 이상의 수입에 대해선 BP들이 경쟁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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