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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6 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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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유명 투자자 "비트파이넥스 LEO 토큰, IEO 안할 듯"

중국 유명 암호화폐 업계 인사 자오둥(赵东) 디펀드 창업자가 중국 SNS 위챗(Wechat)을 통해 "비트파이넥스의 플랫폼 토큰 'LEO'는 IEO를 진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설립자 톰리(Tom Lee)는 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파이넥스의 플랫폼 토큰 LEO가 사전 판매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업계에선 "비트파이넥스가 10억 달러 상당의 플랫폼 토큰 'LEO'를 발행하는 것은 최근 동결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함"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 펙쉴드 리서치 센터장 "바이낸스 BTC 롤백 가능성 없어"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팩쉴드(PeckShield)의 실리콘 밸리 리서치 센터장 제프 류(Jeff Liu)가 중국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와 인터뷰에서 "BTC 코드를 변경하거나 51% 공격을 통한 롤백으로 바이낸스 도난 BTC를 복구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0)에 가깝다"고 말했다. 현재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BTC 롤백 이슈는 그저 토론에 불과하며, 롤백이 사실상 BTC 네트워크에 대한 51% 공격인만큼 높은 비용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BTC 도난 트랜잭션 삭제는 이론적으로 다른 트랜잭션도 지울 수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코드 변경이든 51% 공격이든 해커가 탈취한 BTC를 되찾아올 수 없으며 단지 해커의 BTC를 무효 자산으로 만들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도난 당한 BTC를 되찾을 방법은 해당 BTC의 이동을 실시간 추적해 거래소에 유입되자마자 압류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펙쉴드에 따르면 현재 도난 BTC는 그 어떤 거래소에도 유입되지 않은 상태다.



▲ OKCoin 창업자 "블록체인 신용정보 시스템, 사회적 인프라로 거듭나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코인(OKCoin)의 창업자 쉬밍싱(徐明星)이 최근 "블록체인 신용정보 시스템은 정부, 규제 기관이 공동 운영하는 사회적 인프라여야 한다"며 "모두가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신용정보를 사용할 때 포인트나 돈을 지불할 수 있다. 전제는 이 블록체인이 특정 기관의 소유가 아닌 개방된 사회 인프라여야 하며, 이런 시스템은 중소기업의 발전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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