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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4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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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선 “10년전이나 지금이나 BTC 최적의 매수 시기”

트론 재단의 설립자 겸 CEO 저스틴 선(Justin Sun)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는 언제 매수를 하든 늦지 않을 것”이라며 “10년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BTC 최적의 매수 시기다"고 말했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7.80% 오른 6,794.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롱해시 “코스모스 네트워크, 중앙화 수준 높은 편”

블록체인 분석 전문 업체 롱해시(LongHash)가 자체 연구를 통해 코스모스(Cosmos) 네트워크 거버넌스 중앙화 수준이 비교적 높다고 밝혔다. 또한 단기간 내 이 같은 구조를 바꾸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롱해시가 100개 VP(Validating peer) 중 상위 34개 VP를 대상으로 진행한 분석에 따르면 이들의 투표 가중치 총합은 92%에 달했다. 이는 해당 VP가 네트워크 및 투표 거버넌스, 블록 생성 등에 장기간 핵심적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코스모스는 지난달 14일 메인넷을 출시했으며 이번달 초 자체 토큰 아톰(ATOM)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상장했다. ATOM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97.32% 오른 0.0007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트론 전 CTO “트론 중앙화 심각”

전 트론 최고기술경영자 천즈창(陈志强)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Blockbeats와의 인터뷰에서 “트론의 일부 대형 노드 투표 비중이 90% 이상에 달한다. 또한 트론 댑 대부분이 겜블링 등 분야에 편중돼 있다”며 "지금의 트론은 ‘탈중앙화’를 추구한 초기 목표와 이미 상당 부분 거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 논문 “익명성 암호화폐 ‘모네로’ 추적 가능”

룩셈부르크 대학, 호주 모나시 대학 등 연구진이 공동 연구를 통해 익명성 암호화폐로 유명한 모네로(XMR)에 대한 추적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모네로의 Bulletproof 프로토콜을 통해 대량의 거래를 발생 시킨 후 당초 거래 식별을 불가능하게 하기 위해 가짜를 섞은 전체 거래 내역을 제거, 이에 대한 재분석을 진행해 거래 추적을 할 수 있다. 해당 논문은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을 비롯해 에민권시러(Emin Gün Sirer) 코넬 대학교 교수 등 업계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디어에 따르면 레딧의 일부 이용자들은 "논문에서 가정한 100건의 거래량이 가능한 규모이긴 하지만, 실제 모네로는 거래 발생 수량을 16개로 제한하고 있다”며 논문의 허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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