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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3 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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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셉 영 "암호화폐 강세, 기존 투자자 복귀"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트위터에 "암호화폐 시장에 대량의 신규자금 유입은 없다"며 "자신감과 편안함으로 인한 기존 자금의 복귀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투자신탁(GBTC) 거래량이 높은 수준이다. 이는 적격투자자의 수요가 증가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5...극단적 탐욕→탐욕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76) 보다 1 포인트 내린 75를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전날보다 약화됐음을 나타내며, '극단적 탐욕'에서 '탐욕'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 인도 커뮤니티, 암호화폐 금지령 소문에 동요 안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인도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인도 정부의 암호화폐 전면 금지령 검토 소문에 동요하지 않고있다.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X(Wazirx) CEO Nischal Setty는 비트코인닷컴과 인터뷰에서 "해당 소문은 거래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재무부가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지 않는 한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은 끄떡 없을 것"이라며 "와지르X 4월 거래량이 역대 최고 수준인 1,1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젭페이(Zebpay) CEO 아짓 쿠루나(Ajeet Khurana) 또한 한 매체에 "재무부, 중앙은행, 증권감독기관의 모든 고위 관계자와 대화를 나눴지만 암호화폐를 금지한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젭페이는 인도 정부의 은행 거래 제한으로 인해 인도 내 트레이딩 업무를 중단한 최초의 메이저 거래소가 됐으며, 코인델타(Coindelta) 거래소는 인도 대법원이 암호화폐 금지령 관련 공청회 개최를 3월에서 7월로 연기하자 지난 3월 폐쇄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인도 암호화폐 규제 불확실성 제거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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