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널리스트 "BTC 강세, 암호화폐 불마켓 신호탄"
웨이브 파이낸셜(Wave Financial)의 애널리스트 이자 트레이더인 에비 펜맨(Avi Felman)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네번째 불마켓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불마켓은 통상적으로 비트코인의 강세로부터 시작된다"며 "다음 턴은 알트코인들의 불마켓(2017년의 ETH, XRP와 같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2016~2017년 불마켓에서 자금은 '비트코인'→'메이저 알트코인'→'낮은 시가총액의 알트코인' 순으로 두차례 순환이 돼서야 불마켓이 끝났다"며 "정확한 '알트시대'가 언제 올지 말할 순 없지만, 앞으로 몇달안에 큰 변동을 동반한 상승장을 보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ETH·EOS·TRX·IOST 댑 데이터
블록체인 댑(dApp) 전문 데이터 제공 플랫폼 댑리뷰(DappReview)에 따르면, 오늘 18시 기준 ETH댑은 총 1,753개, EOS댑은 513개, TRX 댑은 412개, IOST 댑은 14개를 기록했다. 지난 24시간 활성 유저수 기준 ETH 댑은 My Crypto Heroes(게임, 사용자 2,162명), EOS 댑은 Endless Game(겜블링, 사용자 38,959명), TRX 댑은 PLAYFUN(겜블링, 사용자 6,931명), IOST 댑은 Endless Game IOST(겜블링, 사용자 6,939명)가 각각 1위에 올랐다.
▲ 트론 전 CTO "저스틴 선 모욕, 법적 대응 검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Blockbeats에 따르면 트론 전 CTO(최고기술책임자) 천즈창(陈志强)이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가 11일 웨이보에 올린 글에 반박했다. 그는 저스틴 선이 자신이 트론 CTO이자 공동 창업자였던 것을 부인할 줄 몰랐으며, 저스틴 선이 향후 또 다시 뇌물수수 등 인신공격 및 모욕을 할 경우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저스틴 선은 웨이보에 "일부 임원이 회사 규율을 어기고 위법 행위를 저지른 정황이 확인돼 1월부로 해고했다"며 "이들은 뇌물수수, 기밀누설 등 불법행위를 했다. 조만간 사법 기관에 관련 자료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전 트론 CTO 천즈창은 암호화폐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트론을 떠난 이유는 트론이 초기 탈중앙화 목표와 이미 상당한 거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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