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차움의 엘릭서, 디앱 Prelixxir 출시 발표
- 지난 10일 엘릭서 플랫폼 정보 공유 및 테스트 어플리케이션 출시
- 서의 서기 참여자들은 향후 출시될 엘릭서 네트워크 보상에 유리
암호화폐의 아버지, 데이비드 차움의 엘릭서(Elixxir)가 디앱, 프렐릭서(Prelixxir)의 출시를 발표했다. 프렐릭서는 지난 10일 앱스토어 등록을 마쳤으며 iOS와 Android 두 운영체제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프렐릭서는 엘릭서 플랫폼 참여자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엘릭서 플랫폼의 최신 뉴스와 개발 상황 등을 알림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내의 뉴스피드, 업데이트 예정인 지갑 등 초기 기능에 대한 테스트가 가능해 추후 발표될 엘릭서 애플리케이션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엘릭서는 프렐릭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에게 엘릭서 알파넷 접근 권한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기에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회원 가입을 마친 사용자는 엘릭서 플랫폼의 노드 신청자와 유사한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으로 분류되어 향후 엘릭서의 네트워크 보상을 받기에 유리하다.
엘릭서의 CEO, 데이비드 차움은 “프렐릭서 출시를 통해 엘릭서 커뮤니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프렐릭서 를 통해 전할 엘릭서의 소식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엘릭서는 현재 베타넷 노드 운영 신청자를 선별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에 베타넷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