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라 다이아몬드 "블록체인 기반 거래 플랫폼서 다이아몬드 거래"
블룸버그에 따르면, 캐나다 다이아몬드 채굴 기업 루카라 다이아몬드(Lucara Diamond)가 블록체인 기반 거래 사이트 클라라(Clara)에서 180억 달러 규모의 다이아몬드 중 일부를 거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해당 업체 CEO 에이라 토마스(Eira Thomas)는 "만약 클라라에서의 거래량이 15억 달러에 달한다면, 광산에서 발생하는 현금유동성(Cash Flow)만큼 중요해질 것"이라며 "우리는 이제 막 첫걸음을 뗀 것으로, 매 분기마다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매출은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외신 “버니 샌더스 당선 시 BTC 투자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 익스체인지 가이드가 논평을 통해 “내년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중 한 명인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의 경제 정책이 본격화 된다면 비트코인 투자가 급증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에 앞서 버니 샌더스의 정책 브레인 스테파티 켈튼(Stephanie Kelton)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중앙은행이 달러를 계속해서 찍어낸다면 통화 가치가 절하되고 악성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라며 "이 경우 미국 또한 베네수엘라처럼 비트코인을 가치저장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0.41% 오른 5,302.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후오비 코리아,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 진행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과 함께 ‘후오비 코리아와 다날이 함께하는 암호화폐 안전거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해당 캠페인은 4월 29일부터 5월 12일까지로, 캠페인 기간 동안 에어드롭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안전거래 확산을 위한 영상을 시청 후, 유튜브 내 링크를 통해 서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후오비 코리아 회원 2,000명에게는 5,000원 상당(5월 12일 23시 59분 시세 기준)의 PCI가 지급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페이프로토콜이 후원하며, 코인니스, 비트케이, 땡글, 체인플루언서, 코인플래닛, 블록노드 커뮤니케이션즈 등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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