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원 CEO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업그레이드 촉진"

이오스(EOSIO) 개발사 블록원(Block.one) CEO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가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과 토큰화 모델은 과거 인터넷이 그러했듯 현대 비즈니스 시장 모델이 또 한번의 성장을 이루는데 핵심적 촉매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미국은 뒤처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OKEx CEO "플랫폼 코인 가치 실현, 세 가지 조건 충족"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제이하오(Jay Hao) CEO가 SNS를 통해 "플랫폼 코인이 진정한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춰야 한다"며 ▲블록체인 사고에 부합하는 데이터 기록, ▲기술적으로 고도화된 채굴 모델 구비, ▲완전한 생태계 구축을 강조했다.

▲ 댄 라리머 "스테이블코인 배분, 에어드롭 아닌 매매 형식 필요"

EOS 창시자 댄 라리머(Dan Larimer)가 29일 새벽 6시 30분 즈음(한국시간) EOS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블록원은 스테이블코인을 개발하지 않는다"며 "나는 단지 커뮤니티에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스테이블코인은 에어드롭이 아닌, 매매 형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스테이블코인은 일종의 부채(debt)로서, 실질 자산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또한 그는 'USD는 지원하는 실질 자산이 없는데, 스테이블 하지 않다고 볼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USD는 금에 비해 불안정하긴 하지만 비교적 안정적이다"고 답했다. 한편 그는 "오는 6월 블록원 미래 방향성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MAS(Mutual Aid Societies)는 안정적인 화폐 단위가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 中 유명 투자자 “비트파이넥스 사용 테더 준비금, 6억 달러”

중국 유명 암호화폐 업계 인사 자오둥(赵东) 디펀드 창업자가 텔레그램을 통해 “USDT 발행 규모는 29억 달러이며 익명의 정보통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는 23억 달러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테더가 비트파이넥스에 빌려준 돈은 6억 달러”라고 말했다. 앞서 25일(현지시간) 뉴욕 검찰은 "비트파이넥스가 파나마 소재 크립토 캐피탈에 별도 서면 계약 혹은 보증 없이 8억 5,000만 달러를 송금했으며, 이후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테더 준비금 7억 달러를 사용하고 해당 사실을 공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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