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파이넥스, '센티멘트' 통합 공지
비트파이넥스가 암호화폐 데이터분석업체 센티멘트(Santiment)를 비트파이넥스 플랫폼에 통합했다고 29일(현지시간) 공지했다. 비트파이넥스 홈페이지에서 바로 센티멘트에서 제공하는 온체인, 커뮤니티, 개발 등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다.
▲ 백트, DACC 인수...수탁 서비스 라이선스 신청
뉴욕증권거래소의 모기업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가 디지털애셋커스터디컴퍼니(DACC)를 인수, 뉴욕 멜론 은행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전했다. 이를 통해 자사가 보유 중인 콜드월렛 자산의 안전을 강화하고 당국에 수탁 서비스 라이선스를 신청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아담 화이트(Adam White) 백트 CEO는 "안전한 디지털 자산 보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DACC를 인수했다"며 "안전하고 확장성있는 수탁 솔루션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백트가 뉴욕 금융감독청(DFS)으로부터 수탁 서비스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약 당국으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된다면, 백트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암호화 자산에 대해 적법한 수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이는 향후 실제 비트코인 물량을 기반으로 한 선물 계약 출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네오 3.0, 새로운 블록체인 적용...이용자 토큰 스왑 필요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네오 재단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EO 3.0은 향후 새로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출시 될 예정"이라며 "이용자들이 현재 보유한 토큰을 새로운 토큰으로 바꿔야 한다"고 공지했다. 에릭 장 네오 공동 창업자는 "새로운 블록체인 출시가 필요하다. 향후 네오의 성능와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한 개선 작업이 현재의 블록체인에는 적용하기 힘들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 미국 거래소 발 해외 결제 47% 증가...당국 규제 부담 증가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보안 업체 CiperTrace가 발표한 AML(반 자금 세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초 이래 미국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가 제공한 해외 결제가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미국 당국의 규제 및 감독 난이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업체는 가치 1.64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거래를 분석, 이같은 결과를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결제소에서 해외 플랫폼을 향한 해외 결제가 2017년 1분기 45% 가량 증가한 것과 비교해 2019년 1분기에는 6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이같은 해외 결제 증가는 미국 규제 감독 당국에게는 부담"이라며 "해외 발생 거래는 국내 규제 시스템으로 감독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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