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스타트업 창업주, 비트파이넥스 IEO 출시 가능성 의문 제기

블록체인 스타트업 프리미티브 벤처스(Primitive Ventures)의 창업주 더비 완(Dovey Wa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파이넥스 IEO 출시설에 의문을 표했다. 그는 “비트파이넥스가 현금 유동량이 충분하다면 테더로부터 왜 자금을 빌렸는지 의문이다”라며 “또한 8억 5,000만 달러 회수가 가능하다면 왜 IEO를 별도로 진행하는지, 비트파이넥스가 무죄라면 지금과 같은 번거로운 상황을 왜 감수하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중국 유명 암호화폐 업계 인사 자오둥(赵东)은 비트파이넥스가 IEO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며 일부 투자자들이 3억 달러 상당의 프리세일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 中 대형 암호화폐 펀드, 러시아 극동투자수출지원청과 파트너쉽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대형 암호화폐 헤지펀드 앰버AI(Amber AI)가 러시아 극동투자수출지원청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를 통해 암호화폐 연구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하고 러시아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기술 개발 및 자금을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 외신 "MS 이메일 계정 사칭 피싱 주의"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메일 계정을 도용한 피싱 사기가 성행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30일(한국 시간)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익명의 한 제보자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로부터 비밀번호를 재설정하라는 요구를 받았고 이후 누군가가 자신의 크라켄(Kraken) 계정에 접근, 1BTC를 유출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일부 레딧(Reddit) 사용자가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며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피해자들은 이와 관련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문의 메일을 보냈지만 아직 공식적인 답변은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바이낸스 CEO "조만간 대규모 USDT 자산, 새로운 콜드월렛으로 이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CEO 자오창펑이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자산들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며 "조만간 대량의 USDT 자산을 새로운 콜드월렛으로 이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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