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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5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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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더 "USDT 발행량 중 70%만 준비금 보유" 인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테더의 스튜어트 호그너(Stuart Hoegner) 법률 고문이 진술서를 통해 “테더는 USDT 발행량의 74%를 현금 및 현금 등가물(단기증권) 형태로 보유하고 있다. 해당 규모는 21억 달러”라고 밝혔다. 또 다른 테더 법률 고문 조 필립(Zoe Phillips) 또한 비망록을 통해 “최근 법무 장관은 자금 상환에 사용될 준비금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우려해, 테더 신용 한도를 제한할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는 마치 USDT가 반드시 토큰 당 1달러를 보유해야 한다는 의미로 들린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이러한 생각은 여러 측면에서 잘못된 면이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테더와 비트파이넥스는 합리적 계약 조항을 바탕으로 신용 거래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뉴욕검찰은 비트파이넥스가 8억 5,000만 달러 손실을 메우기 위해 테더로부터 예치금을 받았고 이 사실을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 美 사법부, 불법 암호화폐 거래 혐의자 기소...비트파이넥스 거래 정황

30일(한국 시간) 미국 사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에 불법적으로 자금을 제공한 혐의가 있는 애리조나 주의 레지날드 파울러(Reginald Fowler)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거주 중인 라피드 요셉(Ravid Yosef)를 기소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보도했다. 뉴욕 남부지방검찰청은 성명을 통해 이들이 2018년 2월부터 10월까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보증한 금융기관에 다수 은행 계좌를 개설한 후 익명의 암호화폐 거래소 계좌로 대규모 자금을 이체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그림자 금융을 운영하고 수억 달러 상당의 제도권 밖 자금을 융통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성명 중 언급한 계좌 일부 명의는 Global Trading Solutions LLC로, 과거 비트파이넥스와 거래한 정황도 파악됐다.



▲ 디지털 에셋, 모컨 크릭 등 6백만 달러 자금 조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디지털에셋(Digital Asset)이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Distributed Global 등으로부터 6백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향후 디지털에셋은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을 출시하여 사용자에게 기관급 정보 및 블록체인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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