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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9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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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 "BTC·금 반비례 현상 '뚜렷', 인과관계 없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올 2월 중순 이후 세계 금값은 수세에 몰리고 있는 한편, BTC 시세는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업계 전문가들은 두 자산이 반비례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4일 보도했다. 실제로 두 자산 사이의 의존성을 나타내는 통계적 척도인 비트코인·금 90일 상관관계 지수는 지난 3월 20일 이후 최저 수준인 -0.71을 기록하고 있다. 음수는 역관계를 나타내며 두 변수가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주목할만한 점은 두 자산의 상관관계가 인과관계를 포함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즉 두 변수 사이가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낼 때 한 변수가 다른 변수의 방향에 반드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게 미디어의 분석이다.



▲ 머니버튼 CEO "크레이그 라이트, 진짜 사토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SV 진영 지지자이자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개발 업체 머니버튼(Money Button)의 최고경영자(CEO)인 라이언 찰스(Ryan X. Charles)가 "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 수석 개발자가 진짜 BTC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크레이그 라이트는 현재까지 총 17개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곧 2개의 박사학위가 추가되며 정규직으로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며 "그는 내가 평생 들어본 사람 중 가장 진지한 학자이자 과학자"라고 덧붙였다.



▲ LTC 재단·코보, 암호화폐 보관 특화 태블릿PC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최근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5위) 재단이 암호화폐 월렛 제조업체 코보(Cob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코보의 자체 개발 암호화폐 보관 특화 보안성 강화 태블릿PC 상단에 LTC 로고가 새겨진다. 해당 태블릿PC는 비행기 제조에 사용되는 특수 알루미늄으로 개발돼 내구성이 보장되며, 프라이빗 주소의 복구 문구를 보호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코보 측의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LTC는 현재 7.94% 오른 79.2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머니버튼 CEO "전문화, 향후 BTC 경제 대세 흐름"

BSV 진영 지지자이자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개발 업체 머니버튼(Money Button)의 최고경영자(CEO)인 라이언 찰스(Ryan X. Charles)가 3일(현지 시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향후 BTC 경제는 '전문화'가 대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전문화 혹은 분업화(Specialization)는 경제에 이롭다. 누군가는 모자를 또 누군가는 셔츠를 만들며 상품을 교환한다. BTC 경제 역시 이 같은 흐름을 따라갈 것이다. 저장, 계산, 전송 모두 분업화될 것이며, 아무도 모든 것을 도맡아 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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