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 평론가 "은행, 달러 헷지 수단으로 BTC 비축 전망"

금융 평론가 맥스 카이저(Max Keizer)가 은행들이 금의 희소성 때문에 달러 헷지 수단으로 결국 비트코인 같은 대안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newsbtc)가 전했다.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 보유량은 145.5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늘었다. 세계 각국이 달러 의존도를 줄이고 있는 것. 하지만 암호화폐를 비축 중이라고 발표한 국가는 없으며 만약 그 사실이 드러나면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할 것이라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이더리움 기반 음반회사 설립

RAC으로 잘 알려진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안드레 앨런 안조스(Andre Allen Anjos)가 지난 1일(현지시간) DJ Josh Legg(Goldroom)과 함께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음원을 유통하는 음반회사 미네르바 뮤직(Minerva Music) 설립을 발표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가 전했다.

▲ MIT 유명 경제학자, 페이스북 암호화폐 부서 입사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크립토이코노믹랩(Cryptoeconomics Lab) 교수 크리스천 카탈리니(Christian Catalini)가 MIT를 떠나 페이스북에서 근무 중이라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페이스북은 수십억 명의 가입자끼리 서로 돈을 주고받고 온라인 결제를 할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트위터 제보 "TSMC, 비트메인 '우선순위 고객'서 제외"

최근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 관련 유명 트위터 'BTCKING555'가 "세계 최대의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 대만 TSMC가 비트메인의 고객 레벨을 '우선순위 고객'에서 '저 우선순위 고객'으로 하향 조정했다"며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TSMC은 최근 명성에 흠이 간 비트메인보다 5G 고객들에 생산력을 우선 배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전 비트메인 채굴 전용 칩셋 개발자 양쭈어싱(杨作兴)박사가 외부에서 고성능 8/10nm 칩셋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 역시 비트메인에게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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