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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0 0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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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우스 창업자 “페이스북, 진정한 탈중앙화 구현 가능성 의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Livebitcoinnews) 따르면 탈중앙화 방식 음악 공유 프로토콜 오디우스(Audius) 공동 창업자 Roneil Rumburg가 "최근 페이스북의 행보를 보면 기존에 확보한 유저를 암호화폐라는 새로운 시장으로 이끄는 데 흥미를 느낀 듯 하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이 주류로 발전하는데 있어 분명 유리하다. 하지만 페이스북이 진정한 탈중앙화를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다. 탈중앙화를 흉내 낸 중앙 집중화식 결제 솔루션은 오픈 프로토콜 기반 업체에 오히려 피해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페이스북이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비자, 마스터카드 등 다수 금융 업체와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렛저 볼트 글로벌 총괄 "페이스북 암호화폐 사업 확대, 보안 솔루션 강화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Livebitcoinnews)에 따르면 렛저 볼트(Ledger Vault) 글로벌 책임자 Demetrious Skalkotos가 "암호화폐는 기본적으로 보안에 대한 모든 이용자들의 컨세서스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이는 페이스북 등 전통 산업 플랫폼이 크게 중시하지 않았던 부분”이라며 "대기업 암호화폐 시장 진출이 빨라지면서 보안 기술 확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암호화폐 저장 보안 시스템은 상당히 복잡하다. 페이스북과 같은 대형 플랫폼도 보다 안전한 저장 보안 솔루션을 확보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렛저 볼트(Ledger Vault)는 기존 금융 서비스 기업, 자산 관리자 등이 암호화폐를 저장하고 거래할 수 있는 IT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 다단계 사기 비트커넥트 홍보 책임자 "나도 피해자"

다단계 사기 논란을 빚은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비트커넥트(BitConnect)의 홍보를 맡았던 Carlos Matos가 최근 유튜브에 영상을 게시하고 자신 또한 비트커넥트 스캠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영상에서 그는 “초기 비트커넥트에 2만 5,600 달러를 투자했지만 대부분을 잃었다”라며 “한창 투자 열풍이 고조됐을 당시 25만 달러를 인출할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피해자가 그러했 듯 나 또한 시기를 놓치고 자금을 모두 잃었다”고 말했다. 비트커넥트는 지난해 전 세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수익을 약속하며 단기간 내 수천 명 투자자를 유치했다. 하지만 텍사스 규제 당국이 제재에 나서면서 주요 사업을 접었다. 당시 피해액은 10억 달러 상당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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