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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6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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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최고점을 찍던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1월 들어 급격히 폭락하면서 암호화폐 가치의 ‘불안정성(unstability)’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금융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과연 암호화폐가 주류통화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이러한 가운데, 스위스 유니언은행(Union Bank of Switzerland, 이하 UBS)은 비트코인이 주류통화가 될 가능성이 현재로서 희박하다고 주장했다.

UBS의 자산전략가 조니 티브스(Joni Teves)는 고객들에게 “암호화폐에서 가장 잘 알려진 비트코인을 지금까지 지켜본 결과, 큰 가격 변동의 70%가 투자자들의 추측이 섞인 ‘기대심리에 기반한 관심의 결과’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암호화폐는 아직 주류통화를 대신하기에는 불안정하다. 가격이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당분간 통화로 인정받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기능적인 측면에서 암호화폐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는 이들도 많지만 한편에서는 UBS처럼 암호화폐가 과연 ‘화폐’로써 기능할 수 있을지 의혹을 제시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UBS가 암호화폐에 쓴소리한 것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UBS는 2007년에도 암호화폐는 그저 ‘투기 거품’이라며 부정적인 시각을 비춘 바 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보고서 말미에는 ‘언젠가 블록체인이 상당한 영향력을 가질 것이다’라고 쓴 점은 주목할 만하다. 티브스조차도 암호화폐의 장래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합법적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몇 가지 조건, 이를 테면, 소비자 보호 장치에 대한 규제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40&idx=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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