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 "BTC 초창기, 2.2만 BTC 채굴한 채굴자 존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지난 16일(현지 시간)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보안 전문 연구 기관 RSK랩스(RSK Labs)의 수석 연구원인 세르히오 데미안 러너(Sergio Demián Lerner)의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 초창기 시절 한 채굴자가 2.2만 BTC를 채굴한 증거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초기 채굴된 BTC는 한 명의 채굴자에 집중된 양상을 뗬다. 또 그는 "'사토시 블록스'(Satoshi Blocks) 웹사이트에서 비트코인 초창기의 채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 외신 "블록체인 기업 전문 5,000만 달러 규모 헤지펀드 출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업 투자에 초점을 맞춘 5,000만 달러 규모의 헤지펀드 '프루프오브캐피탈(Proof of Capital)'이 출범을 앞두고 있다. 해당 헤지펀드는 3명의 공동 설립자가 조성했으며 블록체인 기반의 대출, 위탁관리, 월렛 및 개인 정보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주요 투자 대상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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