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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30 1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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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널리스트 "BTC 채굴수익률 작년 11월 이후 고점"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채굴수익률이 지난해 11월 이후 고점을 기록했다"고 제프리(Jeffrey) BCtrend 애널리스트가 전했다. 또 암호화폐 정보 플랫폼 토큰인사이트(TokenInsight)에 따르면 오늘 9시 기준 BTC 활성 주소 수와 이체건수는 각각 전날 대비 0.2%, 10.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롱해시 "BTC 네트워크 해시파워 1.5%로 BSV 51% 공격 가능"

블록체인 분석 전문 업체 롱해시(Longhash)의 보고서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기준 BTC 네트워크 해시파워의 1.5%로 BSV(시총 14위)에 대해 51% 공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BSV는 BCH(시총 4위)와 마찬가지로 내년 BTC보다 먼저 반감기에 돌입해 BSV의 해시파워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BTC 대비 BSV 블록체인은 매우 위험하다고 진단했다. BSV의 해시파워가 감소한 배경에 대해 보고서는 지난 1월 1일 157,187.40 달러였던 BSV 채굴자의 하루 수익이 4월 16일(현지시간) 98,124.61 달러까지 37.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BSV 해시파워는 4월 1일 976.5964 PH/s에서 16일 699.5656 PH/s까지 떨어졌다.



▲ 美 암호화폐 공청회, 골드만삭스 CEO "블록체인 기술 긍정적"

워렌 데이비슨(Warren Davidson) 공화당 하원의원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은행의 입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0일(현지시간) 주재한 공청회에 JP모건, 골드만삭스, 뉴욕멜론은행 책임자가 참석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긱(coingeek)이 전했다. 공청회에서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 모건 회장은 "블록체인은 '현실'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그 방증"이라면서도 "암호화폐는 현실이 아닌 가상이다. 지불할 때 말고는 그 가치를 뒷받침해줄 것이 없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 골드만삭스 CEO는 "암호화폐 시장을 연구하고는 있지만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들 계획은 없다"며 "암호화폐에는 여러 문제가 있고 규제 측면에서 봤을 때도 불분명한 부분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해당 기술은 널리 응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청회를 주재한 워렌 데이비슨 의원은 암호화폐를 증권법 적용에서 배제하는 토큰 분류법(Token Taxonomy Act)을 제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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